양배추 당근 사과 즙 만들기

양배추만  즙내서  먹기엔  아린맛이 날듯해서  아침엔  당근과  사과를 함께 준비합니다.

 

 

 

양배추는  약을  많이 주고 키우는 것이라 

 잠시  물에  담궈놨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닦아야 한다..

큰거 한통  준비해 두고  사과도  닦아서  보관

 

 

 

쥬서기에  들어가기 쉽게  잘라서  보관한다... 

 

 

 

그 후에 필요할때 꺼내셔서 믹서기에 갈아서 드시면 됩니다.

 

 

 

참고로 양배추즙의 효능과 먹는방법입니다.

 

십이지장궤양은 양배추즙을 마시면 이상하게도 좋아진다.
단지 한 가지 결점은 가끔 가스가 많이 생기는 것이다.
특히 당근즙을 마시고, 양배추즙과 같은 효과를 얻은 사람도 있는데 이들은 당근즙을 마시는 쪽이 더 편하다고 말하고있다.

양배추즙은 우리 몸의 정화와 환원에 대해 놀랄만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즙을 마신 다음, 배에 가스가 생기므로 때로는
불쾌한 감이 있지만, 이것은 장내에 고여있던 찌꺼기의 부패산물이 양배추즙에 의해 분해되어 화학 반응으로 가스가 생기는 까닭이다.
이것은 자연 상태인데, 양배추즙에 포함되었던 정화작용의 원소가 부패물과 반응하여 황화수소라는 나쁜악취를 가진 가스를 발생시키는 것이다.
장 세척과 관장은 이 가스와 또한 이 원인이 되는 오물을 모두 제거해 주는 것이다.

양배추의 가장 귀중한 성질은 이것이 황과 염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으며, 요오드도 상당량 포함하고 있는 사실이다. 황과 염소의 조합은
위장의 점막으 정화시켜 주는 힘을 가졌는데, 이것도 양배추즙을 생으로 마실 때의 이야기다.
만일 소금을 치면 이런 작용이 없어진다.

양배추즙을 마시든지 또는 다른 생 야채즙을 섞어서 마시든지 아뭏든 야채즙을 마신 다음, 장내에가스가 많이 생기든지 또는 다른 고통감을
느낄 때는 장관이 이상 상태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럴 때는 양배추즙을 많이 마시기 전에
당근즙이나 당근과 시금치의 혼합즙을 두 세주간 날마다 마시고, 관장으로 장을 충분히 소제해 주는 것이 좋다.

양배추즙이 장에 동화되어지면 정화제로서, 특히 비만증일 때 대단히 좋다는 것이 알려졌다.

양배추즙의 생즙은 생 당근즙과 합해 주면 정화제로서 비타민 C의 좋은 공급원이 된다.
잇몸에서 고름이 생기는 치루농증에서 잇몸 염증에 특히 좋다.

그러나 양배추를 높은 온도에서 조리하든지 건조시키든지 하면, 비타민, 광물질, 염류의 효과는 파괴되고 만다.
1배 20파운드(약 45Kg)의 양배추라도 삶든지 통조림을 하면, 겨우1/2파운드(약 1/4리터)의 양배추즙을
마시고, 동화될 수 있는 활성 유기물의 양과 같은 양을 우리 몸에 공급해 준다.

양배추즙은 궤양과 변비를 치료할 수 있는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변비는 피부에 여러가지 이상한 것을 나게 하는 원인이 되는 것인데,
양배추즙을 적당히 마시면, 이런 것이 모두 없어지고 깨끗한 피부가 될 수 있다.

양배추나 그 즙에 소금이나 초를 가하는 것은 그 가치를 파괴시킬 뿐만 아니라 도리어 해가 되니 이점에 유의하시면서 드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