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스크랩] 암, 밀싹요법

정만호 2015. 5. 8. 08:29

밀싹요법 


 

  미국의 앤 위그모어란 여성은 50대에 결장암, 관절염, 탈장, 편두통, 혈액중독,

울증을 앓았다.

 

그녀는 밀싹으로 자신의 병을 모두 고쳤고, 몸이 아픈 이웃 사람들에게 밀싹을

좀 나누어 주었더니 모두 병이 낫고 건강이 회복되었다.

자신감이 생긴 그녀는 본격적으로 환자들을 치료하기 시작했고 밀싹으로 많은

중환자들을 치료했다.


 

마치 동화같은 이야기지만 모두 사실이다.

밀싹의 약효는 이미 오래 전부터 알려져 있었다.

1931년에 미국의 식품 연구가인 찰스 슈나벨은 닭모이를 연구하다가 마침내

밀싹으로 우수한 모이를 개발하게 된다.


 

그 모이를 먹은 닭은 건강했고 겨울에도 계란의 생산량이 150%나 증가했다.

그 후 밀, 보리, 알팔파 같은 곡식의 싹에 대한 연구가 미국에서 많이

이루어졌는데  사람과 동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탁월한 효과를 발휘했다.

예를 들면 소에게 먹이면 번식도 더 잘하고 우유 생산량도 늘어났다.

그 결과 곡식의 싹은 영양보충제로 널리 이용되었는데 제약산업의 발전으로

1930년대 후반부터 합성 제조한 각종 비타민이 등장하면서 뒤로 밀려나 버렸다.

그런 밀싹의 가치를 1960년대에 위그모어가 재발견한 것이다.


 

밀싹의 성분과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밀싹의 약 70%가 엽록소인데 산소가 풍부하다.

독인 의사인 파울제거는 1938년에 세포가 암으로 타락하는 이유는 호흡효소인

시토크롬 산화효소가 파괴되어 세포의 발전소에 해당하는 미토콘드리아가

산소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해 인체가 흡수한 영양소를 에너지로 변환시킬 수가

없기 때문이란 주장을 했다.


 

그의 이론에 의하면 시토크롬 산화효소가 파괴되기 전에는 임이 생길수가 없고

따라서 모든 암은 미토콘드리아의 호흡장애에서 연유하는 것이 된다.

30년 이상 암을 연구한 미국의 식품생리학자인 라투어가 1999년

훌라이프 타임즈에  기고한 글을 보면 그와 같이 손상된 세포의 기능을 효소가

풍부한 영양분과 야채, 과일로 정상적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한다.


 

그가 제시하는 효소가 풍부한 영양분은 효모 속에 들어 있는 사카로마이시즈

세르비 시에슌주, 냉동 건조시켜 결정체로 만든 레드 비트쥬스, 블루베리쥬스,

파인애플 효소인 브로 멀레인, 파인애플쥬스, 붉은 포도, 붉은 버찌, 카로틴이다.

또 녹색식품을 활용해야 하는데 그가 제시하는 녹색식품은 밀삭가루,

밀의 일종인  카뭇싹가루, 클로렐라이다.

카뭇은 봄에 자라는 품종으로 밀의 원조로 오래된 옛 품종이다.

 

즉 세포가 산소를 제대로 이용할 수 없는 문제를 밀싹의 엽록소가 해결해준다.

엽록소는 유독한 이산화탄소를 분해해서 산소를 방출하기 때문이다.

2. 1950년에 오펜크란츠가 위장병학관찰이란 잡지에 기고한 논문에서 수용성

엽록소로 만성 위궤양을 치료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엽록소의 약효가 밝혀졌다.

엽록소는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완화시키며 세포의 돌연변이를

 막아주고  상처를 회복시켜 주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3. 밀싹 속에는 항암물질인 SOD, P401, 셀렌, 레트릴이 함유되어 있다.

SOD란 효소는 항암인자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성능이 뛰어나다.

P401이란 물질은 당단백질로 RNA와 DNA의 재생을 촉진하여 세포가 변질하고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것을 저지하며, 염증을 완화시키는 성능이 코티손보다

더 뛰어나고 암세포의 벽을 허물어 백혈구가 암세포를 공격하기 쉽게

만들어 준다.  

1980년에 돌연변이연구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라이와 연구진은 엽록소와

베타카로틴,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의 항암효과를 비교해 본 결과

엽록소가 가장 효과가 강한 것을 발견했다.

4. 밀싹은 10가지가 넘는 비타민과 20가지나 되는 모든 아미노산과 많은 미네랄과

효소를 함유하고 있는데 특히 식물의 성장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아브시스산을

함유하고 있다.

5. 밀싹 속에 함유된 뮤코다당류는 손상된 세포의 수리를 촉진하고 특히 손상된

심장과 동맥의 조직을 수리해 주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스피룰리나의 세포벽의 주성분도 바로 이뮤코다당류이다.

6. 밀싹은 단백질 덩어리로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건강식품 중 최고에


 

속하는  알칼리 식품이다.

그렇다면 밀싹 속에 들어 있는 아브시스산은 어떤 것인가?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미국의 의사인 버지니아 리빙스턴에게서 찾을 수 있다.

리빙스턴은 1936년에 뉴욕의 벨뷰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뉴욕시 최초로

여성 의사가  되었고 피부경화증을 유발하는 병균을 최초로 발견했다.

그녀는 산성에 내성이 강한 세균을 발견한 후 PC라 명명했고 1948년에

뉴욕현미경협회에 “종양과 관련된 미생물”이란 논문을 제출했다.

암이 특정한 병원균인 PC로 생긴다는 암 세균 발생설을 주장한 것이다.

그 논문 하나로 제도권 의사들로부터 한평생 온갖 욕설과 모멸을 당하게 된다.

그녀는 자신의 이론 따라 PC면역백신과 약물학적 요법 그리고 영양분을

이용해서  암환자들을 치료했다.

 

흥미로운 점은 닭고기나 달걀같이 PC를 가지고 있는 음식을 암환자들에게

금한 점이다.

그녀는 암세포가 융모막성선 자극호르몬과 아주 유사한 물질을 생산하는데,

식품에 들어 있는 아브시스산이 그 호르몬을 무력화시키는 것을 발견한 후

아브시스산이 항암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가설을 제시하고 암환자를

치료하는 데 응용했다.

아브시스산은 비타민 A와 아주 가까운 물질로 밀싹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만약 리빙스턴의 가설이 옳다면 밀싹은 암환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

암환자는 집에서 밀싹을 키워 녹즙을 짜서 먹으면 여러모로 유리하다.

밀싹은 밀의 싹을 틔어 엽록소가 생성될 때까지 키운 것으로 위그모어는

18~25센티미터 크기로 자라면 잘라내야 한다고 한다.

재배 도중 습도나 온도가 맞지 않거나 씨앗이나 토양이 나쁘면 제대로 자라지

못하니 경험이 필요하다.

중요한 점은 밀싹을 잘라낸 후 얼마 후에 먹느냐는 문제이다.

잘라낸 후 4시간 뒤에 녹즙을 짜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그 이유는 식물 성장억제 호르몬인 아브시스산이 자른 직후보다 4시간 뒤에

40배나 더 강력해지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밀싹을 자른 직후 반은 녹즙을 짜서 먹고, 나머지 반은

4시간 뒤에  녹즙을 짜서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선한 밀싹과 강력한 아브시스산을 둘 다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의할 점은 밀싹은 인체의 독소를 아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고

그로 인해 호전반응을 일으켜 두통이나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처음에는 조금씩 먹으면서 신간을 두고 서서히 용량을 올려야 한다.

이는 밀싹요법이 좋은 치료방법이라는 반증이 된다.

즉 말을 안해도 스스로 알아서 1차적으로 장과 혈관 속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그런 후 2차적으로 본격적인 치료까지 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위그모어는 여성적인 섬세함으로 좋은 식이요법을 개발했다.

그녀가 개발한 치료방법은 밀싹을 핵심으로 한 일종의 생식요법으로

밀싹 식이요법이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몇 달 안에 건강이 개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1982년에 자신의 경험담을 “스스로 자신의 의사가 되라”라는

제목의 책으로  발간했다.

밀싹 식이요법은 모든 고기, 유제품, 조리된 음식을 피하고, 발아시킨 콩,

야채, 과일,  견과, 씨를 모두 생식하는 방법으로 그 핵심은 밀싹이다.

기본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밀싹을 키워 녹즙을 만들어 먹는다.

건조시킨 것이나 정제로 만들어 파는 것을 먹지말고 직접 키워 신선한 것을 먹는다.

2. 밀싹을 잘라 쥬스를 만들면 즉시 먹는다.

밀싹쥬스는 30분만 지나면 상하기 시작하고 12시간이 지나면 완전히 상해버린다.

3. 밀싹쥬스를 만들어 30~60mg씩 매일 3~4번 먹어야 한다.

4. 잘라낸 밀싹은 통이나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7일간은 보관할 수 있다.

5. 밀싹으로 관장하고 임플랜트도 해야 한다.

 

임플랜트를 하면 두뇌까지 맑아진다.

 

  주의사항:

 

◆ 임산부나 수유모는 절대로 먹을 수 없다.

아브시스산으로 인해 태아가 제대로 자랄 수 없어 문제가 생긴다.

 

◆ 심장이나 신장의 이상으로 부기가 있는 사람은 밀싹으로 요로를 씻으면 안 된다.

 
브란트의 포도요법

 ▶ 포도요법의 역사적 배경

처음 이론을 소개한 사람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한나 브란트 박사.
1928년 '포도요법- 암과 기타의 병치료를 위해'라는 책을 출간했다.
브란트박사는 9년동안 위암과 투병하다가 우연히 포도 요법을 발견했다.
7일동안 단식한 후 6주일동안 포도요법으로 위암을 완치한 후
이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책을 펴낸 것이다.
한국에는 이재희씨의 '포도요법'(국일 미디어사/ 1994년)이 나왔다.

▶조심할 점

포도 요법을 할 때는 포도 한가지만 먹는 것이 중요하다.
포도는 과일 중에 가장 발효하기 쉬운 데 다른 식물과 잘못 같이 먹으면
화학변화를 일으켜 독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프랑스 이탈리아 등 포도를 많이 먹는 나라에서도 암질환이 많은 이유는
포도를 그 화학성분을 무시하고 딴 음식과 섞어서 먹기 때문이다.

포도요법은 암종류 당뇨병 신부전증 통풍 골수염 류마티즘 앨러지 관절염 비만 변비 등의
치유 사례가 나와 있다.
혈관이 계속 막히는 정씨의 경우 포도요법을 통해
포도속의 물질이 피를 정화시켜 주었기 때문이다.

▶ 준비

포도는 발효식품이므로 포도요법 전에 단식과 관장으로 장을 청소해야
나중에 장에 개스가 차지 않는다.

단식은 보통 3일 정도로 잡는다.
그러나 체력이 약한 사람은 이틀정도만 해도 된다.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생수 1~2컵을 상온이나 따뜻하게 마신다.
그 이후 하루 종일 공복감이 없게 30분 마다 물을 주기적으로 마셔준다.
또 이때 오전과 오후에 숯가루정(활성탄) 10개 정도를 먹으면
숯은 균을 죽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장의 정화가 잘된다.

숯가루정은 일반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취침 전 6시간 정도에 관장(약국에서 구입)을 한다.
포도에는 탄닌산이 있기 때문에 저녁이나 새벽에 관장을 해야 포도요법을 하는 동안
변비나 개스로 고생을 하지 않는다.
(정씨는 처음에 관장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포도요법을 했다가 변비로 고생을 했다.)

▶ 포도요법

암환자는 보통 3주일 이상을 권하고
기타 환자는 10일~2주일 동안 하는 것이 좋다.


포도량과 세척방법

포도는 어떤 것이라도 상관없다.
다만 되도록 껍질이 얇고 당분이 많을수록 좋다.
포도에는 살충제와 방부제가 많이 묻어있기 때문에 포도요법을 할 때는
깨끗이 포도를 닦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숯가루를 물에 풀어 포도를 씻거나
밀가루를 포도에 뿌린 다음에 깨끗이 씻으면
포도 표면에 부착된 방부제나 살균제를 제거할 수 있다.
또는 일반 마켓에서 판매하는 푸드 클린저를 푼 다음에 깨끗이 씻어도 되는데
이때는 충분히 흐르는 물에 여러차례 헹구어준다.


포도량과 먹는 방법

매일 아침에 2파운드(1000그램 정도) 정도의 포도를 8온스 컵 5개에 나누어 담아 놓는다.
이것을 하루에 5번으로 나눠 먹는데 가장 좋은 것은
아침 7시에 시작해서 세시간 간격으로 저녁 7시까지 먹는다.

단 물과 같이 먹으면 효과가 떨어진다.
물은 포도를 먹은 후 1시간 이후에나 마신다.
저녁 8시30분~9시에 관장을 한 후 따뜻한 생수를 마시고 잔다.
이와 같이 10일~2주일 한 다음에 3일동안 과일 보식을
그리고 3일동안 미음이나 죽으로 보식을 한다.
그 다음부터 현미식으로 절제된 자연식을 시작한다.

▶ 포도요법 후에 변화된 현상

유럽인들은 아프지 않아도 일년에 한차례씩 포도요법을
일주일 정도 가족전체가 실시하는데
이렇게 함으로써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해주어 병을 예방한다고 믿는다.

처음이 힘들지 일단 방법을 알면
일년에 한차례씩 일주일 정도 정기적으로 하면 좋다.

이렇게 되면 우선 입맛이 변하는데 짜거나 맵거나 기름진 음식이 싫어지면서
점차 식성이 무염식 무지방(혹은 저지방)으로 변하는 한편 채소나 과일맛을 찾게 된다.
체중감소와 피부가 희고 윤기가 돌아온다.
비트요법

1960년대에 헝가리의 의사인 알렉산더 페렌치는 붉은 비트만 날 것으로 사용해서 많은 암환자를 치료했다.

그의 성공적인 치료방법은 1986년에 오스트레일리아의 국제임상영양관찰이란 잡지를 통해 부분적으로

영어권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는 폐암 호나자를 비트뿌리로 치료를 했는데 6주를 치료하자 종양이 사라졌고 4개월을 치료하자

체중이 10kg 늘어났고 적혈구 침강속도가 시간당 87mm에서 77mm로 떨어졌다고 한다.

또 체중이 동일한 전립선암 환자와 자궁암 환자를 동시에 치료했는데 침대에 누워만 있던 전립선암 환자를 비트뿌리로 치료해 본 결과 1달이 지나자 도뇨관인 카테터가 필요 없게 되었고 체중도 늘어나서 돌아다닐

수가 있게 되었다.

그러나 비트 뿌리로 치료를 하지 않은 자궁암 환자는 체중이 감소했고 3개월 뒤에 두 환자의 차이가 10kg이 넘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비트뿌리의 색소인 베타인 속에 항암성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996년에 암근황이란 잡지에 기고한 카디아와 연구진의 논문에 의하면 피부암과 폐암에 걸린 동물로

실험해 본 결과 비트뿌리 추출물이 암종양을 억제하는 성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비트의 항암성분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항암효과 이외에도 적혈구의 수를 증가시켜 혈액을 개선하고 지혈에 효과가 있고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엑스레이와 방사선으로 인한 손상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고 요산을 분해하고 상처를 회복시키고 고열을

치료하는 효과 등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비트뿌리는 쥬스를 만들어서 한꺼번에 많이 마시지는 말아야 한다.

암세포가 너무 신속하게 분해되기 때문에 인체가 반응을 일으켜 섭씨 40도의 고열이 생길수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트뿌리를 먹을 때는 반드시 장과 간을 청소하면서 먹어야 하고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안 된다.

처음에는 신선한 쥬스를 1잔 만들어 차를 마시듯이 한 모금 씩 침을 섞어감녀서 하루 종일 마시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참고사항:

▲ 밀싹분말과 보리싹 분말 등도 만들어 팔고 있다.

▲ 여러 가지 곡식의 씨앗을 싹 틔운 후 약초와 섞어 제품으로 만든것도 있다.

이 제품을 임산부는 복용할 수 없다.

▲ 집에서 밀싹이나 보리싹을 키우는 경우에도 비상용으로 준비해 둘 수 있다.

정제보다 분말로 된것이 더 좋다.

▲ 분말로 가공한 이런 제품을 복용할 때는 효소가 필요하니 야채쥬스를 만든 후 분말을 섞어서 먹는 것이

좋다.

주의사항:

◆ 반드시 매일 1번 이상 관장을 해서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켜야 한다.

◆ 간을 청소하는 약초를 복용해야 한다.

변형된방법:

1. 이 방법을 변형시켜 당근과 비트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음식은 일체 먹지 않는다.

2. 매일 당근쥬스 10~20잔을 만들어 마시는데 비트뿌리 쥬스는 1숟갈 정도씩만 섞어서 마신다.

3. 매일 물을 2리터 이상 마신다.

4. 2주가 지나면 요로법을 추가해서 함께 실시한다.

5. 당근쥬스만 마셔도 생각보다 효과가 강하다.

그런데 비트쥬스까지 추가하면 상당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참고사항:

▲ 당근쥬스를 한꺼번에 많이 마시면 설사가 나온다. 처음에는 조금씩 먹고 서서히 용량을 올려야 한다.

▲ 당근쥬스를 많이 마시게 되면 피부색이 노란색을 띄게 된다. 그 이유는 당근이 간을 청소해서 독소를

피부로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계속 마시면 간이 완전히 청소 되면서 피부색이 정상으로 되돌아 온다.

 

브로이스 암치료 요법

오스트리아의 루돌프 브로이스는 형편이 어려워 거의 독학으로 지식을 습득했고 40년간 전기 기술자로

일을 했다.

과일과 야채쥬스의 가치와 효용을 설명한 약 300년 전에 출판된 책을 읽고 이에 관심을 갖고 연구한 결과

나름대로 독특한 치료방법을 개발했다.

그가 개발한 완전 암치료법은 암치료법과 식이요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암 치료법은 과일, 야채, 약초를 액체로 만들어 42일간 먹는 방법이다.

그 이유는 암은 고형 단백질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액체로 된 허브차와 쥬스만 먹으면서 제독을 하면

정상세포는 번창하지만 암세포는 먹을 것이 없어 굻어죽게 된다는 논리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1978년에 독일어로 쓴 “암과 백혈병”이란 책은 영어, 프랑스어, 이태리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지금까지 100만부가 훨씬 넘게 팔렸다.

또 약 45000명이 그의 방법으로 암을 고쳤다는 증언을 하고 있다.

1980년대에 오스트리아의 의사협회는 그의 치료방법이 너무 간단하고 값이 싸다는 황당한 이유를 내세워

고소를 했는데 브로이스의 치료법으로 암을 고친 변호사가 증인으로 암을 고친 많은 환자들을 내세우자

판사가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오스트리아의 대통령인 키르히슐래거까지 그를 위해 재판에 개입했다고 한다.

기본사항:

◆ 기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21일이나 42일을 택할 수가 있다.

물론 42일이 더 효과적이지만 체력이 너무 허약한 환자는 절대로 무리를 해서는 안 된다.

◆ 다른 음식은 일체 먹을 수 없고 단지 야채쥬스와 허브차만 마신다.

◆ 브로이스 야채쥬스를 만들어 매일 1/4~1/2리터를 마신다. 이는 큰 컵으로 한 두잔에 해당한다.

1/2리터 이상은 먹을 필요가 없다.

◆ 쥬스나 허브차를 마실 때는 천천히 침과 잘 섞어서 한 모금씩 먹는다.

이게 매우 중요하다.

구체적인 방법: (약간 변형된 방법)

준비기간:

우선 4일동안 정상적으로 식사를 하면서 브로이스 야채쥬스를 매일 250ml씩 마시면서 적응을 한다.

한꺼번에 들이키지 말고 한 숟갈씩 입에 넣어 침과 잘 섞은 후 조금씩 삼키는 방법을 써야 한다.

좀 째째하지만 이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4일간의 예비단계가 지나면 아래와 같이 42일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오전:

1. 기상하면 제일 먼저 공복에 신장청소차를 만들어 차게해서 1/2컵을 마신다.

2. 30~60분 뒤에 약초인 세이지, 세인트존스 워트, 페퍼민트, 레몬밤으로 따뜻한 차를 만들어 2잔 마신다.

3. 다시 30~60분 뒤에 야채쥬스를 한 모금씩 입에 넣은 후 침과 잘 섞어서 삼킨다.

4. 15~30분 뒤에 이를 반복한다.

5. 오전 중에 이를 계속 반복한다.

6. 이렇게 하는 동안 중간 중간에 깨끗한 자연수를 최소한 1~3리터를 마신다.

7. 양파로 수프를 만들어서 1~2컵을 먹는다. 이는 선택사항이다.

8. 크레인즈빌로 차를 만들어서 1잔 마신다.

9. 세이지, 세인트존스 워트, 페퍼민트, 레몬밤으로 따뜻한 차를 만들어서 추가로 마시고 싶은 만큼 마신다.

물론 설탕이나 꿀 같은 것을 섞으면 안 된다.

브로이스는 세이지차를 매우 중시한다.

점심시간:

10. 점심시간에 신장청소차를 차게 만들어 1/4컵을 마신다.

저녁시간:

11. 잠자기 전에 신장 청소차를 차게 만들어 1/4컵을 마신다.

12. 시간에 구애되지 않고 브로이스 BLT차를 매일 1잔 이상 마시고 싶은 만큼 마신다.

특히 뼈나 폐에 암이 있는 환자는 많이 마실수록 좋다.

13. 위암 환자는 시간에 구애되지 않고 쓴쑥차를 차게해서 매일 1잔씩 마신다.

참고사항:

▲ 치료기간 동안 약초인 크레인즈빌로 차를 만들어 차게해서 매일 1잔씩 마셔야 한다.

이 허브는 타액이 잘 나오게 해서 장의 부담을 줄여준다.

마늘, 생강 혹은 고추를 한 조각 입에 넣어 씹어도 타액이 잘 나온다.

▲ 신장청소차는 처음 3주 동안만 마신다.

추가실시사항:

▲ 장청소차를 마신다. 4가지 약초를 섞어 만든 하제로 차를 만들어 마시면 장을 청소하고 변이 통한다.

사용법:

△ 1컵의 끓인 물에 찻 봉지 1개를 넣어 뚜껑을 덮고 10분간 우려낸다. 잠자기 전에 마신다.

주의사항:

1. 복통이 있거나 메스꺼움, 구토증, 설사, 협착증, 아토피, 대장염, 맹장염, 심한 탈수증이 있는 사람은

사용할 수 없다.

2. 수유모는 사용할 수 없다.

참고사항:

▲ 장청소차는 처음 2주간만 복용한다.

▲ 장청소차는 독일 출신으로 오스트레일리아의 약초 전문가인 힐데 헤머스가 만든것이다.

▲ 장청소차를 복용하는 경우 관장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 장청소차를 복용하지 않으면 반드시 매일 1번 이상 관장을 해야한다.

브로이스는 허브인 카밀레차로 관장을 권하지만 필자의 견해로는 알로에 베라, 혹은 밀싹쥬스로

관장해도 상관없다.

▲ 차를 끓일 때는 반드시 자연수를 사용한다.

브로이스 야채쥬스

1. 비트뿌리 300그램

2. 당근 100그램

3. 뿌리셀러리(셀러리 액) 100그램

4. 감자 70그램

5. 무 30그램

6. 이상 5가지 야채를 녹즙기로 짜서 녹즙을 만든다.

7. 매일 오전에 1/4~1/2리터를 마신다. 이 쥬스는 많이 먹을수록 좋은 것이 아니다.

하루에 1/3리터가 가장 적당한 것으로 생각된다. 1/2리터 이상은 절대 먹지 말라.

참고사항:

▲ 정확한 비율은 비트뿌리 55%, 당근 20%, 뿌리셀러리 20%, 생감자 3%, 무 2%이다.

▲ 5가지 야채는 반드시 무공해여야 한다.

▲ 뿌리셀러리를 도저히 구할 수 없다면 셀러리로 대체할 수도 있다.

▲ 간암 환자는 야채쥬스에 감자를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 그러나 다른 암환자들은 감자를 빼도 된다.

▲ 브로이스 완전 암치료법에 필요한 쥬스와 허브차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약초회사에서 모두 팔고 있다.

따라서 이 방법을 실시하려는 환자들에게 매우 편리하다.

[1] 제품명: 브로이스 야채쥬스

 500ml짜리

참고사항:

▲ 500밀리리터 1병으로 1~2일 복용 가능

▲ 오스트레일리아 달러는 1달러가 우리 돈으로 약 900원에 해당한다.

[2] 제품명: 신장청소차

 50그램 

사용법:

△ 5ml짜리 스푼이 들어있다. 1/2스푼을 퍼서 끓인 물 1컵에 넣고 10분간 우려낸 후 체로 물을 걸러낸다.

△ 약초 찌꺼기에 다시 물을 2컵 추가해서 끓이는데 일단 끓으면 10분 동안 약한 불로 달인 후 체로 걸러낸다.

△ 처음에 걸러낸 물과 2번째 걸러낸 물을 섞는다. 그러면 3잔이 된다.

△ 반드시 차게 해서 마신다.

△ 1통으로 약 60잔을 만들 수 있다.

주의사항:

1. 신장청소차 속에는 4가지 약초가 혼합되어 있다. 쐬뜨기풀줄기, 쐐기풀, 마디풀, 세인트존스 워트가

들어 있다.

세인트 존스 워트는 우울증에 효과가 있는데 어떤 약은 이 약초로 인해 간에서 아주 빨리 분해되어 버린다.

따라서 제약회사가 생산한 의약품을 복용 중인 사람은 마시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또 세인트존스 워트는 자궁을 수축시키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임산부도 이 차를 마실 수가 없다.

수유모도 주의를 해야 한다.

2. 신장청소차는 3주 동안만 마신다. 3주 동안 마신 후에는 반드시 2~3주간 중단해야 한다.

꼭 필요하면 다시 마실 수가 있다.

[3]세이지차: 세인트존스 워트, 페퍼민트, 레몬밤과 함께 만들어 마신다.

사용법:

△ 2컵의 물에 1찻숟갈의 세이지를 넣고 끓으면 불을 약하게 해서 3분간 달인다.

△ 불을 끄고, 세이지차에 약간의 세인트존스 워트, 약간의 페퍼민트, 약간의 레몬밤을 추가해서 10분간

우려낸다.

△ 체로 걸러낸 후 마신다.

△ 매일 마시고 싶은 만큼 마신다.

[4] 제품명: 브로이스 BLT차

 60그램 

사용법:

△ 찻숟가락 1개 용량을 1컵의 끓인 물에 추가하고 10분간 뚜껑을 닫고 우려낸 후 체로 걸러내고 마신다.

△ 모든 암환자에게 도움이 되지만 특히 뼈나 폐에 암이 있는 환자는 많이 마실수록 좋다.

△ 다섯가지 약초인 질경이, 아이슬란드 이끼, 그라운드 아이비, 카우슬립, 카밀레를 섞어 만든 것으로

오리지널에서 약간 변형된 것이다.

[5] 제품명: 세이지

가격: 작은 봉지 30개 1통에 AUD$9.16

사용법:

△ 찻봉지 1개를 1컵의 끓인 물에 추가하고 뚜껑을 닫고 10~15분간 우려낸다.

주의사항:

◆ 임산부와 수유모는 마실 수 없다.

[6] 제품명: 크레인즈 빌

 50그램

사용법:

△ 찻숟가락 1개 용량을 1컵의 끓인 물에 추가하고 10분간 뚜껑을 닫고 우려낸 후 차게 해서 마신다.

이 약초는 암 종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의사항:

1. 염증이 있는 사람은 마실 수 없다.

2. 2주간 연속 마시면 3일간 중단한 후에 다시 마셔야 한다. 계속 마시면 속이 거북할 수도 있다.

[7] 제품명: 쓴쑥

 50그램 

사용법:

△ 통에 들어 있는 5ml 스푼으로 1개 용량을 1컵의 끓인 물에 추가하고 15분간 우려낸 후 차게 해서 마신다.

주의사항:

1. 위궤양이나 십이지궤양이 있는 사람은 마실 수 없다.

2. 임산부와 수유모는 마실 수 없다.

유의사항:

◆ 브로이스 완전 암 치료법을 실시하면 초기에 호전반응인 명현현상이 일어나서 상태가 더 악화된다.

이는 면역체계가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로 반드시 이 단계를 거쳐야만 한다.

▲ 브로이스 야채주스는 44병을 주문해야 42일간 브로이스 완전 치료법을 실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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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 양파로 수프를 만들어서 오전 중에 먹을 수도 있다. 허기가 심하면 만들어 먹는다.

■ 브로이스의 완전 암치료법을 실시하면 체내의 독소가 한꺼번에 풀려 나오기 때문에 처음 1~2주 동안은

통증, 구토, 고열, 피로감 등의 현상이 나타나고 몸 상태가 더 나빠질 수도 있다.

이 시기를 넘기기가 매우 힘들지만 반드시 참고 넘겨야 한다.

■ 가끔 도저히 야채주스를 먹을 수가 없을 때도 있다. 그런 날은 억지로 먹지 않아도 된다.

■ 10~25kg 정도 체중이 빠진다.

권고사항:

▲ 브로이스 야채주스를 만들 때 마늘을 몇 개 추가하면 더 효과가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마늘은 항암식품 중 으뜸가는 것으로 설명이 필요 없다.

종양의 성장 뿐만 아니라 전이까지도 저지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간의 제독 능력을 개선시켜 준다.

단 무공해 마늘이 아니면 하루에 3~4개만 추가한다.

▲ 매일 햇볕을 쬐면서 가벼운 운동을 한다. 10분씩 3번 정도 걷는 것이 적당하다.

브로이스 완전 암 치료법은 과일을 전혀 먹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야채와 약초만 먹으니 포도당이나

과당 같은 설탕은 거의 섭취할 수 없고 식물성 단백질도 소량만 섭취하게 된다.

결국 암세포는 설탕도 단백질도 구할 수가 없게 되어 힘도 기운도 떨어져서 맥을 못 쓰게 될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42일간 이 치료법을 실시하면 환자의 체력 또한 크게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42일이 지나면 1~2주에 걸쳐 우선 당근 같은 야채로 쥬스를 만들어 복용하면서 각종 야채의

섭취량을 서서히 늘린 후 과일을 추가하여 야채와 과일만 날 것으로 먹는 과일야채 생식요법으로

전환해야 한다.

또 신속하게 체력을 보강하려면 오메가센셜즈와 노니 캡슐을 구입해서 복용하면 된다.

브로이스 완전 암치료법을 실시하면서 다른 방법을 추가하면 더욱 큰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1. 브로이스 완전 암치료법을 2주 동안 실시한 후 요로법이나 요단식을 추가한다.

2. 브로이스 완전 암치료법을 2주 동안 실시한 후 바이오브랩을 추가한다.

3. 브로이스 완전 암치료법을 2주 동안 실시한 후 임카인이나 이뮨 스티뮬레이터 중 1가지를 추가한다.

4. 브로이스 완전 암치료법을 2주 동안 실시한 후 에시악을 추가한다.

에시악은 여러 가지 제품이 판매되고 있지만 진짜가 어떤 것인지 알 수가 없고 대부분은 품질에 문제가 있다.

 

 복용법:

◆ 공복에 2캡슐씩 하루 2번 복용한다. 물을 넉넉히 마신다.

여러 가지 자료를 참고하면 브로이스 완전 암 치료법은 매우 좋은 방법이다.

게다가 무려 45000명의 환자들이 효과를 보았다는 증언을 하고 있다.

이 치료방법의 특징은 쥬스와 약초이다.

브로이스 야채주스의 핵심이 비트뿌리와 당근인 점이 눈길을 끈다.

또 항암효과가 있는 여러 가지 허브차를 이용하고 있는데 약초는 제대로 잘만 사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매우 좋은 치료방법이며 비용도 상대적으로 아주 저렴하다.

약 50만원으로 풀 코스를 1번 실시할 수가 있다.

예상수명이 1년 이상 남아 있는 환자들에 강력히 추천한다.

한 가지 문제점은 너무 허약한 환자나 체중에 문제가 있는 환자는 실시하기 어려운 점이다.

이런 환자는 일단 체력을 보강한 후 시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약초다.  

 

 

 

경남 양산토곡산450고지에 위치한 자연생활의집은 삼림욕을줄기는 울창숲속과 깨끗한 공기

계곡의 맑은물과  다양한산책로와 등산로 많은숲속의 편백나무 속에서

나자신을 완전이 훨링하는 곳 솦속의 정취를 마음껏 줄길수 있는 자연그데로의 휴양지

체험해보신분들이 꾸준이 오는이곳은 천혜의 자연환경속에서 자연식을하는 암환자들의쉼터

 

자연생활    http://www.naturehouse.co.kr/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고순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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