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종합효소 그중 초 감국.. 뇌종양, 식도암, 설암, 인후암, 갑상선암,

정만호 2010. 11. 25. 20:47

   글쓴이: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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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국 효능
 
       들국화, 국화, 가을국화 (생약명) 감국화(甘菊花), 고의(苦意),
       들국화꽃 등으로 불리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전국의 산야와 인가 부근의 울타리, 밭뚝 등에 흔히 자란다.
       30~100cm의 높이로 10월에 황색의 꽃이 핀다.
 
     [성분]
       꽃에는 트리메칠싸이크로핵산,카보시릭산과 아카세틴
       잎과 줄기에는 아데닌,쵸린스타치드린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양간명목 (養肝明目) 에 특효하다.
       황색색소인 크리산테민, 정유, Adenine, Choline, Amino acide,
       비타민, Flavonoide이 함유되어 있다.
 
    봉래화는 잎, 줄기, 꽃, 뿌리, 씨앗을 모두 약으로 쓸 수 있지만
      씨앗이 약성이 제일 강하다.
 
  ♧ 봉래화 씨앗은...
      두통, 고혈압, 어지럼증, 중풍, 위염, 치질,
      갖가지 염증, 불면증, 기억력 감퇴,뇌종양, 만성 간염,
      부인병, 생리통, 냉증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봉래화는 씨앗은 까맣고 고운 모래알처럼 잘다.
      이것을 10월이나 11월에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매일 0.1~0.3그램쯤을
      물 1.8리터에 넣고 대추 열 개쯤을 넣은 다음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차 마시듯 수시로 마신다.
      봉래화 씨앗은 맛이 몹시 쓰므로 대추나 감초를 넣어야 한다.

      봉래화는 고혈압,동맥경화, 협심증, 심장 질환 등에도 효험이 크다.
      봉래화 잎 10~15그램을 물 1.8리터에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은근하게 달여서 수시로 차 마시듯
      마시거나, 봉래화 씨앗 1~2그램과 대추 열 개에
      물 1.8리터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수시로 마신다.
      봉래화에 백작약,하고초, 뽕나무 속껍질,
      익모초 등을 6~10그램 더하면
      고혈압 치료에 더욱 효과적이다.
 
      봉래화 씨앗은 항암 작용이 높아서 여러 암에도 쓸 수 있다.
      특히 뇌종양이나 식도암, 설암, 인후암, 갑상선암, 임파선암 등에
      효험이 크다.

      종기에는 봉래화의 잎, 줄기, 꽃 등을 한데 짓찧은 데에
      술과 물을 약간 섞어 달여서 찌꺼기는 짜서 종기나 상처에 붙이고
      즙은 마신 다음 이불을 뒤집어쓰고 땀을 흠뻑 내면 좋다.

      음부가 가렵거나 부을 때는 봉래화의 줄기, 꽃, 잎 등을
      달인 물로 몇 번 씻는다.
      대개 3~5번 씻으면 낫는다. 봉래화는 치질에도 효험이 있다.
      늦가을에 꽃이나 씨앗을 채취하여 그것을 달여서
      그 증기를 항문에 쏘이면 치질이 대개 낫는다.
      10~20일쯤 아침 저녁으로 두 번씩 한 번에 30분씩
      환부에 김을 쏘이도록 한다.
      치료가 가장 어려운 병 중의 하나로 꼽히는 만성 전립선염
      봉래화 씨앗을 달여서3~6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하면
      대부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한방에서 두통, 풍열 등에 사용하며 안과용 약으로도 사용한다.
   * 꽃은 약으로 쓰이고 어린 순은 데처서 나물로 먹는다.
   * 감국의 꽃은 주로 두통약으로 쓰고 있다.
 
   * 햇볕에 말린 감국 꽃을 달여 먹으면 감기의 두통,
       어지러움증을 다스리며, 생잎으로 즙을 내어 독충에 물린데,
       치통 등에 바르면 좋다.
       또한 즙에 식초를 섞어 두창, 습진, 기타 종기에 바르면 유효하다.
 
   * 두통이나 눈이 아플 때에 1일 5g의 꽃을 달여 마신다.
   * 눈을 밝게하고 귀를 들리게 하는 데 효험이 있는데,
       꽃을 술에 담가 마신다.
 
   * 머리털이 빠질 때 잎을 달인 즙으로 머리를 감고
       머리 밑을 잘 문지르면 빠지지 않는다.
   * 술로 몸을 해친 사람은 꽃을 달인 즙을 계속 마신다.
   * 마른 꽃이나 생꽃 모두 눈 치료 약으로 옛날부터
       그냥 먹거나 달여서 마셨다.
 
   * 감국은 장과 위를 편하게 한다.
      오장을 보호하고 사지를 튼튼하게 한다.
      풍현(風眩), 두통을 다스리고 시력을 좋게 하며 눈물을 거두게 한다.
      또한 눈을 맑게 하며 풍한습비(風寒濕痺)를 다스린다.
 
   * 머리속이 윙윙할 때 감국꽃을 진하게 달여 마시면 유효하다.
   * 악종(惡腫)에 감국 꽃과 줄기를 짓찧어 술에 타서 열복(熱服)한 후
       땀을 내고 찌꺼기를 환부에 붙이면 즉시 효과가 있다.
 
   * 부인유종(婦人乳腫)에 감국, 온포기를 함께 짓찧어
       술에 타서 마시고 찌꺼기를 환부에 붙이면 즉시 효과가 있다.
 
   * 봉래화 잎을 날로 생즙을 내어 한 번에 300밀리리터씩
       하루 세 번 마시면 혈압이 즉시 낮아지고, 두통이나 어지럼증,
       뒷목이 뻐근하고 아픈 증상 등도 대개 사라진다.
 
   * 부인음종(婦人陰腫)에 감국 싹을 삶아서 뜨거운 탕의
       김을 쐬고 나서그 탕으로 씻으면 효험이 있다.
 
   * 비창(鼻瘡)에 감국 꽃을 말려 가루로 만들어서
      하루에 18.75g을 복음 하면 효과가 있다.
 
   *협심증에는 봉래화 400그램을 따뜻한 물에 하룻밤 담가
      두었다가 한 번에 30분씩 두 번 끓여서 식혔다가 찌꺼기를
      버리고 걸러서 하루 두 번 한 번에 25밀리리터씩 마시면 된다.
      봉래화 대신 흰꽃이 피는 들국화를 써도 좋다.
      2~3개월 복용하면 심장병 환자 80~90퍼센트가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소변 불통에 감국을 달여마신다.
   * 종기의 근(根)을 뺄 때 감국을 짓찧어
       소금을 조금 넣어 개어 환부에 붙이면 근이 빠진다.
 
    ♧국화는 향기를 치료요법으로 사용하는 데에도 쓰이지만
       산야에 피는 보라와 흰색의 구절초(혹은 선모초) 또 노랗게
       피어있는 들국화(甘菊) 등은 우리 몸을 덥혀주는 효능이 있어
       차로 음용하면 월경불순 냉증을 다스려 주며 소화가 안 되는
       사람들이 식후에 뜨겁게 마시면 금새 속이 편안해 지기도 한다. 
      
그러나 약성이 뛰어난 만큼 감국은 독성도 있어서 유의해야 한다.

 
   ◐ 국화차 달이는법
       송이째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어 국화 30g 에 물1ℓ를 넣어
       중간정도의 불에 15분 내외로 달여 고운체로 걸러 수시로
       음료차로 마신다.
       맛은 달고 쓰며 간장과 눈의 보호를 위하여
       한잔의 국화차로 피로와 소화를 막는 효과를 보게될 것이다.
 
   맛있게 우려 드시는 방법
       다관 사용시 1인 기준 3~4송이를 먼저 다관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처음 한번은 휘둘러 버리고
       2번째 부터는 1분쯤 두었다가 찻잔에
       따라 먹으면 맛있는 국화차를 마실수가 있다.
       유리로 된 다관을 사용하면 국화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모습을 관찰할수 있다.
       찻잔에 활짝 핀 국화꽃 한송이를 띄워 마시면
       차와 함께 꽃의 아름다움까지 즐길수 있다.
       여러차례 우려내며 5~6회까지 우려 마셔도
       처음의 맛이 계속 우러난다.  

   

   발효차 만드는 법
       들국화(감국,야국) 꽃을 정성스럽게 따서 깨끗이 씻은후

       옹기항아리에 넣고 과당 500g을 붓고 15∼20℃에서

       15일간 발효시킨다.

       베보자기로 1차 여과후 여과지로 곱게 여과하여

       4℃에서 3일간 보관하였다가 다시 3번 거른후 4℃에 계속 보관한다.

       1일 1∼2회 20㎖를 80㎖의 물에 희석하여 마시며

       여름에는 얼음을 사용하고

       겨울에는 끓인물을 90℃로 식혀 타서 마신다

 
   ◐ 국화주 : 진정, 해열, 녹내장.
 
   ◐ 만드는 법
       국화꽃을 용기에 넣고 그 꽃의 3배 정도의 소주를 부어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2개월 정도면 거의 익는데 이때 찌꺼기는 체에 받여
       걸러내고 보존할 병으로 옮긴다.
       빛깔은 꽃의 색깔에 따라 약간씩 다르나 연한 황색,
       엷은 오랜지색, 약간 회색을 띤 듯한 호박색 등으로 변호가 있다.
       국화주는 약효를 목적으로 마시기 보다 그윽한 국화 향을
       마신다는 진귀한 약술이다.
       제맛으로 마시는 것도 좋고, 기호에 따라 감미를 가하는 것도
       좋으나 모든 과일주,칵테일용으로도 매우 적합한 술이다.
 
  효능
       두통, 복통, 진정, 해열 등에 사용되며 기타 식욕증진,
       건위, 정장,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을뿐 아니라
       녹내장(錄內障)에도 효과가 있고 불로장생주라고도 한다.


 
출처 : 서초에 오뚜기 7 입니다.
글쓴이 : 오뚝기 원글보기
메모 :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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