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양위회춘탕

정만호 2013. 5. 27. 18:33

양위회춘탕 에 대해서 이러한 이야기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양위회춘탕>

양위란 발기가 되지 않거나 발기되어도 강하지 않아서 정상적인 성교를 할 수 없는 질환을 말합니다.

본방은 바로 이런 증상을 개선하여 회춘을 도모코자 하는 처방이랍니다.

양위회춘탕 에 대해서 이러한 이야기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옛날 중국 한나라 때의 성제는 요희 조비연과 그녀의 동생 합덕을 총애했는데, 임금의 손바닥 위에 올라서서 춤을 출 정도였다는 조비연을 도저히 따라 잡을 길이 없는 동생 합덕은 총애를 한몸에 받고자 비상 수단으로 은밀히 '신솔교'라는 비약을 임금에게

먹였습니다.

 

그러자 밤마다 원앙 금침 속에서 조야옥준마를 타고 성애를 즐기던 임금은 어느 날 드디어 합덕의 복부 위에서 복상사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신솔교'는 전설의 비약으로 전해져 내려오게 되었답니다.

훗날 이 처방 중에서 지나치게 강렬한 성분을 지닌 광물성 약재 몇 개를 빼고, 대신 여기에 몇 가지 약물, 즉 파고지, 일명 '사막의 인삼'으로 불리는 육종용 등의 약물을 섞어 새 처방을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그 처방이 곧 '신솔산'입니다.

그런데 이 처방에다가 이제는 하반신을 뜨겁게 만든다는 파극 등을 보태어 새로운 처방을 다시 구성했으니, 바로 본방인 '양위회춘당입니다.

양위층을 다스리고 조루증으로 자신을 잃은 남성을 회춘시킨다는 명약, 그러나 정력이 센 남성이나 성적 흥분을 잘 느끼는 열성 체질의 남성은 절대로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인삼, 구기자  , 파고지, 파극  , 육종용, 등 으로  전탕, 복용하시거나 또는 환으로 빛어서 드시면 좋습니다. 민속약초 010-7492-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