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의사이면서 암에 걸린 뒤 자연요법으로 암을 극복한 사람이 있다. 이블린 오살레스
박사로 그는 후에 암을 극복한 사람들을 집중 연구하여 그 특징을 연구하였다.
1987년부터 1990년까지 암을 이겨낸 400명의 사람들로부터 연구한 결과가 다음과 같다.
(1)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누구는 살고 누구는 죽고를 말할 수 있는 권위를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누가 언제 죽을 것이라고 시기를 말할 수 있는 사람 또한 아무도 없다고
(2)암을 이긴 모든 사람들은 모두 강한 자기 이미지로 생활태도를 바꾸었다.
(3)모두 치료결과에 기대감(희망, 신뢰)을 가지고 있었다.
(5)모두 자신들 스스로 개발과 치료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6)모두 기성 암 치료법을 거부했으며 치료약을 거부했다.
(7)모두 외부로부터의 어떤 종류의 것이라도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도록
자신을 방어했다.
(8)모두 자연의학으로 치유의 길을 택했다.
(9)모두 스트레스를 피했고 모두 자신에게 인내하는 법을 배웠다.
(10)모두 어떤 형태건 간에 운동을 하였다.
(11)모두 자신의 파괴적인 생활습관을 버렸다.
(12)모두 질문을 하고 대답을 요구하는 까다로운 환자들이었다. 모두들
자신들을 위한 끈질긴 투사들이었다.
(13)모두 한 가지 약이나 치료법으로 나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생명을 강화시킬 수 있는 다른 요소들과
형태들을 융화, 흡수할 수 있는 길을 모색했다.
(14)모두 삶의 목적 같은 것(무엇이든)을 학수고대하고 있었다.
(15)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다짐하면서 새로운 친구관계를 가졌다.
(16)모두 내재적으로 고요함을 지키는 법과 유머감각을 늘려갔다.
(17)어떤 사람들은 자연과 음악을, 또 어떤 사람은 식이보조제 등을 치유의 일부로 썼다.
그러나 공통적인 점은 모두 대체의료만을 썼다는 점이다.
(18)모두 각자 자신의 방법대로 영적활동과 사랑을 통한 치유를 추구했다.
암세포 증식의 조건과 자연치유
위장 내시경과 대장 내시경을 세계최초로 개발하여
개복하지 않고 수술하게 하고,
레이건 미 대통령의 의학고문이었던
일본 신야 히로미 박사의 저서 "병 안걸리고 사는 법"의하면
암 세포 증식 조건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인간에게 가장 고통을 안겨주는 병의 한 가지가 암일 것이다.
암세포는 인체에 암 유발물질 즉, 흡연, 과다한 음주,
잦은 외식, 설탕의 과다섭취, 산화된 지방, 인스턴트식품,
만성적인 지병, 약물, 수면부족, 환경오염, 화학물질, 중금속,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스트레스, 전자파, 수맥파 등이
유입되어 정상 세포를 변형시켜 돌연변이 세포를 형성하는 것이다.
암세포가 좋아하는 조건을 보면 다음과 같다.
① 체온이 35 - 36℃ 일 때 암세포 증식이 활발하다.
건강한 사람의 평균 체온은 36.5도 전후로
체온이 1도 낮아지면 신진대사는 약 50%나 저하된다고 한다.
게다가 암세포가 가장 증식하기 쉬운 것도 체온이 35-36도 일 때로,
이것은 엔자임의 작용이 약화돼 면역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인 듯하다.
체온이 37.5℃ 일때 효소 작용은 6배가 증가하듯이
체온이 높을 때가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암세포는 43도에서는 대부분 죽는다.
그러므로 암환자는 항시 몸을 따뜻이 하여야 좋다.
② 암세포의 pH 농도는 pH 4.0~6.0의 산성이다.
암세포 또는 암 종양의 농도는 산성(pH 4.0~6.0)으로 알려져 있다.
암 종양 조직은 정상조직에 비해서 산성화되어 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며,
정상세포에 비하여 암세포는 당 분해율이 높고 피로물질인 젖산[乳酸, lactic acid]이
많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본다.
따라서 암세포 또는 암 종양이 가장 좋아하는 환경은
혈액이나 세포가 산성화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가능한 강산성에 속하는 음주, 산성음료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혈액이 산성화되면 혈액의 응집이 빨라지며,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촉매 역할을 하는 효소가
급속이 파괴되면서 산소의 이동속도가 늦어지는 문제가 생긴다.
③ 산소의 결핍일 때
독일 오토 바르버거 박사는 암세포의 증식과정에
산소결핍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 밝힌 공로가 인정되어 노벨상을 받았다.
혈액의 pH농도가 저하되면 각 세포가 산소결핍이 일어난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는 곧 암세포의 증식은 저하된 pH농도와 산소가 결핍된 환경에서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상에서 보듯이 암세포가 좋아하는 조건을 차단함으로써 암을 예방하고 치유할수 있다.
그 첫 번째 이유는
나라는 인간은 하나의 생명체가 아니며,
약 60조 개의 세포와 약100조 개의 미생물이 이루고 있는 복합 생명체이다.
그 중 암세포는 그야말로 극히 일부이다.
다수의 세포가 건강하면 소수의 세포를 이길 수 있다고 본다.
서울대 백남선 박사의 '암 알아야 이긴다'에서
우리 몸은 건강한 상태라면 암세포 10의 7승 즉 1,000만개의 암세포를
면역기능만으로도 사멸시킬수 있다고 했다.
두 번째 이유는
인체세포는 뼈와 치아를 제외한 심장, 간, 폐장, 근육, 신경 등
기관과 조직세포의 평균 수명은 120-150일이다.
즉 모든 세포는 죽고 다시 약 150일 만에 재생되면서 나라는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세포가 건강하고 면역력이 강화되면
새로운 세포가 암세포로 변형되는 확율은 적어진다.
우리가 주의 할 것은 암 환자는 굶어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암이 발견되면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도록하고, 면역력을 높여
아래 처럼 대처하면 반드시 개선된다고 본다.
암환자는 반드시
①신체적인 면에서는
체온을 36.5℃ 이상 유지해야하며 좋기는 37.5℃,
혈액을 pH 7.4 농도를 유지하고, 산소가 부족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②햇빛과 공기(환경적측면)면에서는
몸에 해로운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세포를 죽이는 양이온을 줄이고 생명을 살리는 음이온을 높여주고,
전자파, 수맥파를 없애고 생명의 빛 원적외선을 많게 한다.
음이온을 방사하고, 수맥파, 전자파를 중화하며,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그린유'가 좋다.
③음용수 면에서는
흡수가 잘 되는 이온화 된 미네랄이 풍부한 물, 물 분자 클러스터가 작은물,
혈액(pH7.4)과 유사한 물(슈어워터나 몸애좋은물300)을
세포 면역력 강화와 몸속의 유해가스와 독소를 제거하고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서 매일 2리터 이상 마시야 한다.
④음식면에서는
세포 면역력을 강화하는 음식을 섭취한다. 이를 위해서 전체식을 권장한다.
즉 껍질째로 먹는 현미와 오곡밥, 야채와 과일로 식단을 짠다.
반드시 미네랄과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고
필요에 따라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미네랄, 비타민, 효소,
스피루리나, 홍삼, 프로폴리스, 구기자, 마늘 등 건강기능식품을 권장한다.
⑤운동면에서는
신체 기능을 향상시키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하여 적당히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매일 1시간 이상 한다.
⑥ 생활정신면에서는
암을 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내 몸과 동거하는 일부라고 생각하며, 언젠가는 암세포가 내 몸에서 떠날 것이라고 굳게 믿고, 항상 즐겁게 생활하고 스스로 행복감을 느끼면서 생활하면 암세포는 점차 사라질 것이다. 이겨내려는 확고한 신념을 갖는다면 암은 반드시 나의 곁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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