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의요리 - 안식된장과 초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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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실 | 안현필 건강밥상 운영 안식된장이란 ‘안현필식 된장’이란 뜻으로 우리는 ‘안식 보약 영양된장’으로 부른다. 먹으면 우리 몸에 보약이 될 만큼 영양분이 풍부한 된장이기 때문이다. 우리 안현필 밥상에는 이 안식된장을 구할 수 없느냐고 문의하는 사람이 많다.
된장은 짜고 쓰고 해서 맛이 없었다. 그래서 이 된장을 보다 맛있게 하고 영양가를 더하기 위해 볶은 콩가루와 현미조청, 양조식초를 혼합한 것이 안식된장인 것이다.
각자의 식성에 맞춰 넣으면 된다.
▣재료 모으기
▣만들기 다시마 가루, 멸치가루등 양념을 넣어 섞는다.
초콩이란 콩 식초절임이다. 모든 음식물은 날로 먹는 것이 영양분을 100% 섭취할 수가 있어서 좋은데 유독 콩만큼은 날로 먹으면 우선 맛이 비려서 먹기 힘든데다 보통 사람은 그냥 설사를 한다. 그런데 이 날콩을 식초에 약 15일 정도 절여서 먹으면 비리지도 않고 설사를 안하니 정말 신기하다.
이 두 가지가 상승작용을 하기 때문에 더욱 큰 효과가 있는 것이다. 식초에 절인 콩은 화식보다도 10배 이상의 효과가 있다.
때문에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도 좋아진다. 또 동시에 몸의 피가 맑아지기 때문에 몸에 있는 병이 치유되는 것이다. 콩의 식초절임은 보기에는 지극히 간단하고 보잘 것 없이 보일지 몰라도 정말 놀라운 힘을 발휘한다. 초콩은 혈압, 당뇨, 고지혈증에 좋으며 대장염으로 오랫동안 고생한 사람도 초콩을 만들어서 매 끼니 때마다 먹으면 대변의 냄새가 없어지고 양이 서서히 많아지면서 신기하게도 잘 낫는다. 초콩은 아무 콩이나 다 사용해도 좋은데 요즘 대부분 검정콩을 선호하는 것 같다. 그런데 검정콩도 좋지만 대두콩은 다른 콩보다 단백질 함유량이 월등히 많기 때문에 대두콩으로 초콩을 만들어 먹는 것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초콩 만들기 유산균처럼 종균이 생기는 것이다. ■ 초콩은 냉장고나 그늘진 곳에 보관하고 직사광선을 피한다. 초콩을 다 건져먹은 후 콩을 담근 식초는 변기와 하수구, 싱크대 등의 냄새와 잡균을 제거하는 데 활용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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