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보양식 음식

정만호 2016. 1. 13. 21:03

우선 보양식에 대해서 알아야겠죠

 

보양식은요...^^

 

보양식의 정의


 

보ː양(保養) [명사][하다형 타동사] 편히 쉬면서 건강의 회복을 꾀함.

보ː양(補陽) [명사][하다형 자동사] (보약 등을 먹어서) 몸의 양기(陽氣)를 도움.

보양[보ː―][保養]:<명사> ① 몸을 잘 보호하여 기름.② 콘크리트?모르타르 따위를 잘 보전하여 굳힘. 보양-하다

* 보(保): 지킬(보) - 지키다, 편안하게 하다. 돕다

* 양(養): 기를(양) - 기르다, 성장을 지키다, 사육하다, 양생하다, 진휼하다

* 식(食): 밥(식) - 밥, 먹을거리, 먹다, 갉다, 깨물다, 새김질하다, 식모하다.

결론적으로 정리해 보면 보양식이란 보약이나 음식 등을 섭취하여 몸의 양기를 돋운다는 뜻이다.

 

보양식의 종류

 

보 혈  식 품

 몸 속의 혈액을 보족(補足)해 주는 식품이다. 그러므로 혈이 허하여 얼굴 색이 누렇고 입술과 손톱 발톱의 색깔이 창백한 사람 또는 가슴이 두근거리며 머리가 어지럽고 숨결이 밭은 사람에게 적절한 식품이다.
 효능
 보혈식품은 몸 안에 피가 부족해서 생기는 여러 가지 증상을 낫게 하는 효능이 있다.
피가 부족해서 생기는 일반적인 증상은 얼굴에 핏기가 없고, 입술, 손, 발톱 등이 창백하며 머리가 어지럽다. 그리고 앉았다가 일어나면 눈앞이 캄캄하면서 불꽃이 일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잠이 오지 않는다.
월경주기가 고르지 못하고 피의 색깔이 연하며 양이 지나치게 적은 '혈허경란' 지나치게 많은 피를 흘려 심한 어지럼증과 함께 아침저녁으로 열이 내렸다 올랐다 하며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혈허궐', 피를 많이 흘렸거나 칠정내상으로 피가 많이 소모되어 많은 땀을 흘리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잠을 못 이루는 '혈허도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눈앞이 아찔한 증상과 함께 밤눈이 어두워지고 팔다리에 경련이 일어나며 가슴이 답답해지는 '혈허생품', 피부감각이 둔해지고 뼈마디가 아파 오는 '혈허비'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며 아프고 귀울음, 식은땀, 어지럼증등과 함께 난청이 심해지는 '혈허이롱'등은 모두 피가 부족해서 생기는 병들이다. 이런 병증들이  있을 때에는 보혈식품을 충분히 섭취하여 조혈기능을 강화시켜, 적혈구 수를 증가시키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연뿌리, 당귀, 도라지, 냉이, 시금치, 대추, 오미자, 복숭아, 토마토, 가지,
붕어, 소라, 꽁치, 쇠고기, 메추라기, 다시마, 미역, 국화

연근

은 연꽃의 뿌리로 연뿌리에는 코발라민이 많이 들어 있어 보혈작용을 한다.
또 여혈(피가 몸안의 일정한 곳에 머물러서 생기는 병)을 없애 주며 각혈과

장출혈, 자궁출혈에도 효과가 있다.

미역

은 요오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으로 산모의 응체된 혈액을 풀어 주고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해 주며 동맥경화증 치료에도 효용이 있으며 라미나린이

들어 있어 혈압강화 작용을 하며 알긴산이 들어 있어 우리 몸에 해로운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설시키는 작용을 한다.

붕어

는 단백질, 칼슘, 철분, 인 등으로 되어 있어 발육을 돕고 빈혈을 예방한다. 도 전신 부종 양이 지나치게 적은 소변, 갈증, 이질 등에도 좋다. 이밖에 젖이 잘

나지 않는 산모나 해산 뒤의 심한 양쪽 어깨뼈 부위의 신경통에도 효과가 있다. 붕어는 소양인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다.

쇠고기

는 우리 민족이 가장 좋아하는 식품 중 하나다. 쇠고기는 비위를 보하고
기혈을 도우며 근골을 튼튼하게 한다. 또 몸이 여위는 데,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며 아프거나 약한데 소화불량증 부증, 당뇨병 등에도 좋다. 쇠고기는 태음인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다.

보음(補陰)식품

 음이 허한 것을 보해 주는 식품이다. 따라서 진액, 정, 혈 등의 부족으로 손바닥과 발바닥 그리고 가슴속이 달아오르며 조열이 나고 몸이 여위는 사람, 또는 식은땀이 나면서 입과 목이 마르고 맥이 약하게 뛰는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다.

 효능
 보음식품은 음액이 모자라서 생기는 일반적인 증상을 낫게 하는 효능이 있다. 간음과 신음의 부족으로 머리가 아프고 눈앞이 아찔하며 얼굴빛이 벌겋게 되는 증상과 함께 귀울음, 허리아픔, 가슴 두근거림 등이 동반되는 '음허간왕', 음의 부족으로 화가 위로 거슬러 올라가 생기는 '음허구토', 정혈과 음액의 과다한 소모로 오후에 조열이 나고 뼛속이 달아오르는 증상, 손바닥, 발바닥과 가슴에 열감을 느끼는 증상인 '오심번열', 아울러 몸이 야위고 식은땀이 나며 목안이 마르는 '음허내열', 다리와 무릎의 힘이 약해져 오래서있거나 걷기가 힘들고 어지러운 '음허위', 이가 흔들리고 잇몸이 부으며 살살 아픈 '음허아통', 진액과 혈음액의 부족으로 대장을 자양하지 못하여 대변을 잘 못 누는 '음허음결' 음이 허해서 가래침에 피가 섞여 나오는 '음허타혈'목안이 불그스름해지면서 약간 붓는 '음허후감' 등은 모두 음이 모자라서 생기는 병증들이다. 보음식품을 섭취하여 음을 보 하는 한편, 보음 약을 쓰면 치유될 수 있다.
몸 안에 양기가 부족하면 원기도 부족해지고, 혈이 부족해지면 음도 부족해지므로 기혈음양을 적절하게 배합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당근, 더덕, 무, 우엉, 토란, 달래, 상추, 질경이, 수박, 모과, 오이, 호박, 땅콩, 밤, 콩, 율무, 메밀, 옥수수, 가물치, 쏘가리, 청어, 조개, 토끼고기, 돼지고기, 자라, 버섯, 두부, 들깨, 참깨

호박

은 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으로 야맹증, 거칠어진 피부, 점막의 저항력강화에 유효하며, 늙은 호박에 많은 당분은 소화가 잘 되므로 회복기 환자나 위장

이 약한 사람에게 좋고 당뇨나 산 후 부기 해산 후 어혈로 아랫배가 아픈데 좋다. 또한 감기나 불면증 가슴 두근거림 증에도 효과가 좋다. 호박은 태음인에게 특히 좋다.

은 우리 나라가 원산지로 40%정도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필수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영양적으로 매우 우수하다. 지방은 절반정도가 불포화

지방산으로 성인병 예방에 유효하다. 소화기능을 돕고, 여름철의 더위를 이기며, 구토와 설사를 그치게 한다. 또 신장병을 다스리고 갈증을 풀어주며 해독작용을 한다.

는 소화를 돕고 담을 삭히며 속을 풀어 준다. 또 목이 쉰데 두통에도 유익하다.이밖에소갈, 코피 이질 등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요즘은 항암 식품으로 보고

되고 있다.

돼지고기

는 지방의 함량의 비율이 높은 것만 조리과정에서 주의하면 필수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함유된 완전단백 식품이다. 돼지고기는 철, 인, 티아민

등이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 소화장애, 피로, 신경염을 예방한다. 또 해독작용도 하므로 중금속을 다루는 사람에게 유익한 식품이다. 돼지고기는 에너지를 억제하고 조절하는 역할을 하므로 열이 많은 소양인에게 특히 도움이 된다.

죽순

은 대나무의 어린 싹이며 고혈압과 비만증에 유효한 식품이나 소화가 잘 안되므로 소화기 등이 약한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또 코에 병이 있는 사람에게는

생 죽순은 금기이다.

도토리

는 예전에 구황식으로 이용한 것으로 녹말과 떫은 맛이 나는 탄닌이 많이 들어 있다. 도토리는 100G에 45Kcal의 저열량을 내므로 비만증에 좋은

식품이다.그러나 탄닌이 많이 들어 있어 변비가 있는 사람은 삼가는 것이 좋다.

메밀

은 필수아미노산이 많아 단백가가 높고 비타민B1, B2 함량이 쌀보다 많다. 또 메밀에는 소화효소가 많아 소화율이 높고 루틴이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내려

준다. 동맥경화증이나 변비, 이질, 만성설사, 종기, 부스럼, 창종 등에도 효과가 있다.

버섯

은 단백질, 당질, 지질, 무기질, 티아민, 에르고스테롤, 구아닐산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인체에 이로운 효소 등 특수 성분이 있는데 이런 성분은 특히 표고

버섯에 많다. 혈압을 내리고 콜레스태롤 을 제거하는 에릴타테닌, 항암 물질인 레티난과 감기와 암 등에 대한 항체 생산을 촉진시키는 특수 리보핵산, 적혈구를 증가시켜 빈혈을 방지하는 코발라민등이다.

참깨

는 양질의 단백질과 불초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강정의 효과가 크며, 간과 신을 보하고 정수를 불려주며, 뼈와 힘줄을 튼튼하게 해준다. 또 변비를

완화시키고 머리가 일찍 희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이밖에도 지혈작용, 염증제거작용도 있다.

보 양 (補 陽) 식 품

양이 허한 것을 보해 주는 식품이다. 양이 허약하면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면서 아프거나, 힘이 없고 찬 느낌이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알맞은 식품이다.

 효능
보양식품은 양기가 모자라는데서 오는 일반적인 증상을 낫게 하는 효능이 있다. 추위를 잘 타고 팔 다리가 싸늘하며, 얼굴 색이 하얗게 되고 온몸이 나른하며 말하기를 실어한다. 대변이 묽거나 설사를 하며 많은 양의 맑은 소변을 본다. 보양식품은 양기부족으로 인한 일반적인 증상뿐 아니라, 양기가 모자람에 따라 발생되는 여러 가지 질병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양기부족으로 혈을 통솔하지 못해 생기는 '양허구혈', 비와 신의 양기가 허하여, 수분대사 장애로 허리 아래를 비롯한 온 몸이 붓고 소변 량이 적어지며 배가 불러오는 '양허수범', 신의 양기가 허하여 장 위에 음한이 몰려 손발이 싸늘해지며, 허리에 찬바람이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변비증세가 심해지는 '양허비', 머리가 은은히 아프고 눈이 부시며 온몸이 노곤해지면서 밥맛이 없는 '양허두통', 저절로 땀이 나면서 찬 음식을 싫어하고 몸과 팔 다리가 차고 맥이 없는 '양허자한', 어지러우면서 머리가 아프고 오한이 나며 약간 귀울음이 나면서 숨결이 밭고, 심하면 쓰러지는 '양허현훈'등은 모두 양기 부족으로 기능이 쇠약해져서 생기는 병들이다. 이러한 질병이 발생했을 때 간경, 신경에 작용하여 양을 보해 주는 보양식을 섭취하면 치료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오갈피, 콩나물, 마늘 미나리, 부추, 쑤그 두충, 오디, 산딸기, 호두, 팥, 좁쌀, 조기, 새우, 멸치, 해삼, 전복, 염소고기, 닭고기, 꿩고기, 개고기, 오리고기, 사슴고기, 멧돼지고기, 번데기, 메뚜기, 겨자씨, 삼씨

은 우리민간 요법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약초 중 하나로 쑥의 성분 중 많은 비타민 A는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며 비타민 C가 많아 감기예방과 치료

에도 좋으며 이밖에도 소염작용, 구충작용, 혈압강하 기능 등을 한다. 또 간염, 간경화증의 예방과 치료 및 여성의 대하증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소음인에게 좋은 식품이다.

부추

는 단백질이 많은 강정식품으로 채소중에서 가장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복부나 생식기, 그 주위에 찬 기운을 느끼는 사람이 먹으면 정력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 아랫배가 차거나 술을 마신 다음날 설사가 날 때, 배가 살살 아플 때도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생리통을 가라앉혀 주고 심장과 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열이 많은 성질이어서 술을 마신 다음 얼굴이 붉어졌을 때나 열 병을 앓은 직후 등에는 피해야 한다. 후추와 같이 쓰면 감기나 설사 등에 효과가 높아지나 같은 열성식품인 꿀과는 함께 먹지 않는다.

호두

속의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혈관 벽에 축적되는 콜레스테롤을 적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티아민, 토코페롤 무기질이 풍부하여

토코페롤은 간경변증을 막아 주며, 노화를 방지하며, 티아민은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 또 신장의 결석으로 인한 허리통증, 다리가 약한데, 천직, 머리가 일찍 희어지는 데에도 좋고 뇌를 강하게 해주는 식품이다. 그러나 호두는 태양인에게 좋지 않다.

닭고기

의 주성분은 단백질로 단백가가 다른 육류에 비해 높고, 소화 흡수가 잘 되어서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어린이들에게 권할 만한 식품이다. 닭고기는

특히 여름철 보양식으로 꼽히는데 이 때는 다 자란 닭보다 영계가 좋다. 닭은 허약한 체력을 보강하고 양기를 보 하며 냉기를 다스린다.

오리

고기는 인체가 필요로 하는 체 구성성분을 골고루 갖추고 있으며, 오리고기의 지방 성분은 불포화지방산으로 성인병을 예방하고, 내장의 열을 없애고,

소화기능을 도우며, 소변을 잘 누게 하고, 부은 것을 내려주는 작용등을 한다.

새우

는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다른 영양소도 고루 함유하고 있어 신장을 보하고 허리를 강하게 하며 뼈를 튼튼하게 하는 식품으로

치질, 어린이의 종기치료에도 쓰인다. 특히 대하알젓은 강정제로 옛 부터 귀한 식품으로 손꼽혀왔다.

전복

전복은 진시황제가 꼽은 불로장생식품의 하나일 만큼 그 진가가 오래 전부터 알려진 식품이다 전복의 성분 중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A, B1, B2,

C,철분, 인, 요오드, 등이 들어있어 임산부나 눈이 어두운 사람, 간경화증, 간염, 회복기의 환자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또 전복은 지방질이 적고 단백질이 많으므로 동맥경화를 우려하는 중년기의 건강식품으로 특히 권장된다. 전복은 특히 소양인에게 적합한 식품이다.

보기(補氣)식품

 기가 허한 것을 보충해 주는 식품이다. 사람이 기가 허하면 저절로 땀이 나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기운이 없게 된다. 또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거나 감기에 잘 걸리게 된다. 이런 사람에게 유익한 식품이 보기식품이다. 
효능
 보기식품은 원기가 부족하거나 약해져서 오는 일반증상을 낫게 하는 효능이 있다. 기가 허한 사람은 얼굴이 창백하고 입맛이 없으며 불안해하면서 말하는 것조차 싫어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땀이 나며 가슴이 답답한 증세가 나타나는데 이런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 보기식품을 섭취 시켜 기를 보충해 주면 증세가 훨씬 가벼워진다.
또한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땀이 나며 숨결이 약하며 팔 다리가 싸늘해지고 맥박이 약해지는 '기허궐', 열이 나며 온몸이 싸늘해지는 '기허발열', 머리가 은은히 아프면서 귀울음 증세가 생기는 '기허두통', 배가 계속 아프면서 음식을 적게 먹고 얼굴이 누렇게 되며 숨결이 받아지는 '기허복통', 음식생각이 없고 먹는 즉시 설사를 하거나 게우며 온몸이 노곤해지는 '기허설', 오랜 이질로 기가 허해져 배가 살살 아프면서 대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고 뒤가 묵직하며 간혹 항문이 빠지는 '기허이급후중', 중병을 앓고 난 뒤 기가 허약해져 생긴 난청, 숨찬 증세, 기침, 어지럼증 등은 모두 기가 부족해서 생긴 병들이다. 이런 병증들은 보기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의사의 지시에 따랄 적절한 약을 쓰면 치유가 가능하다

인삼, 마, 고구마, 생강, 파, 감자, 유자, 잣, 앵두, 매실, 포도, 개암, 수수, 찹쌀, 잉어, 미꾸라지, 장어, 대구, 꿀

인삼

의 효능은 정신적 육체적 활동력의 강화는 물론 빠른 피로 회복, 혈압조절 동맥 경화증의 발생억제, 조혈 기능강화, 음식물의 소화 흡수 기능강화, 항암작용

등이 있으며 정신을 안정시키고 갈증해소, 불면증, 저혈압 등에도 효과가 좋다. 인삼은 특히 소음인에게 적합한 식품이다.

감자

는 대표적인 보기식품으로 감자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고 비타민도 풍부하다. 기를 좋게 하고 비위를 튼튼히 해주며 강심작용,

염증제거 조혈기능 강화작용 등도 한다. 이밖에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도 효능이 있다. 소음인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다.

수수

는 탄닌이 함유되어 있어 약간 �M은 맛이 나기는 하나 중초를 덥게하고 위장을 수렴하며, 기를 보하고 구토와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다

찹쌀

은 칼슘, 인이 많은 알카리성 식품으로 소화를 돕고 위장을 보하며 중초의 기를 보한다. 또한 소살, 설사, 소변을 많이 눌 때, 저절로 땀이 날 때, 산모가 젖이

부족할 때 등에도 효험이 있다. 찹쌀은 특히 소음인에게 좋은 식품이다.

장어

는 입맛을 잃고 더위에 지쳐 기력이 약해진 여름철의 보양식으로 꼽힌다. 이것은 장어의 성분 중 지방 함량이 많아 100g당 210kal의 열량을 내기 때문이다.

또 장어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며 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주며 야맹증에도 효능이 있다. 영양실조로 인한 허약자, 폐결핵환자에게 유익하며 각기병 풍습으로 인한 뼈마디 아픔, 한데, 장출혈, 야맹증에도 좋다. 장어는 태음인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다.

매실

은 시트르산, 말산, 숙신산등 유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를 회복시키고, 입맛을 돋구는 효과가 있다. 또 해독작용과 살균 작용이 있어 식중독이 많은

여름철에 먹으면 좋다. 매실은 특히 태음인에게 좋은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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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진정한 보양식은..

 

제철 음식입니다..

 

*봄
>>냉이
채소 중에서 단백질이 가장 많고 칼슘과 철분도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 A가 많아 냉이국이나 나물 1접시를 먹으면 성인이 하루 필요한 비타민 A의 3분의 1을 충당할 수 있다. 냉이는 눈을 맑게 해주고 간장과 소화기능을 도와주는 약효가 있다고 한다. 나물이나 국을 끓일 때는 잡티를 깨끗이 골라 내고 물에 씻을 때 살살 주물러서 풋내를 빼야 한다. 삶아서 물에 담가 두면 쓴맛이 빠지고 부드러워진다. 된장도 조선된장을 써야 제 맛이 난다.
요리 냉이초무침, 냉이나물, 냉이된장국, 냉이전
>>쑥
비타민 A가 많아 쑥나물 한 접시(약 80g)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양을 섭취할 수 있다. 우리가 아무리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더라도 효율적으로 분해하고 연소시켜 흡수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데, 비타민 A와 C는 영양 성분이 제 기능을 다하도록 보조역할을 한다. 특히 비타민C가 많아 감기예방과 치료에 좋다. 칼슘과 철분도 많아 쌀밥 위주의 식생활로 인한 체질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데도 매우 효과적이다.
요리 쑥버섯볶음, 쑥국, 애탕국, 쑥부침개
>>달래
비타민 A, B1, C가 골고루 들어 있고 특히 칼슘이 많다. 빈혈을 없애 주고 간장 기능을 개선하며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파와 비슷한 향미를 가져 입맛이 떨어질 때 미각을 살려 준다. 연한것은 그대로 양념해 무치고, 굵고 매운맛이 강한 것은 된장찌개에 넣으면 향이 좋다.
요리 달래샐러드, 달래오이무침, 달래된장찌개, 달래전
>>조기
겨울동안 허해진 사람의 원기를 돕는다는 뜻에서 '조기'(助氣)라고 한다. 지방질이 적은 흰살 생선으로 머리 속에 돌이 들어 있어, 석수어(石首魚)라고도 한다. 양질의 단백질이 많고 지방질이 적으며 비타민 B1,B2 등이 많아 성장기 어린이나 소화가 잘 안 되는 노인에게 좋은 식품이다.
조기를 소금에 절여 말린 굴비는 단백질이나 지방질, 칼슘, 인, 철분, 무기질, 비타민B1, B2, 나이아신 등 함량이 조기보다 높다. 굴비는 빛이 선명하며 노릇노릇하고 머리 쪽이 다이아몬드 모양으로각진 참조기로 만들 것이 좋다.
요리 조기구이, 조기매운탕, 조기탕수, 조기튀김

*여름
>>애호박
호박은 꽃이 피기 전 줄기가 뻗기 시작할 때부터 그 줄기와 어린잎을 먹을 수 있다. 품종과 성숙도에 따라서 영양성분이 달라지는데, 애호박의 주성분은 당질이고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다. 소화 흡수가 잘 되므로 어린이와 노인에게도 좋은 음식이다.
요리 호박전, 호박찜, 호박 찌개, 호박선, 호박나물, 호박김치, 호박죽
>>장어
허약해지기 쉬운 여름철에 흔히 찾는 보양식으로 비타민 A와 단백질, 그리고 지방이 풍부하다. 장어는 체력을 길러 주고 여름을 타는 것을 막아 주는 스테미너식으로 유명하다. 1년 중 8월 한여름에비타민 A가 가장 부족하기 쉽다는 보고가 있다. 따라서 여름에는 비타민 A가 많은 장어 요리를 먹으면 좋다. 장어의 비타민 A는 피망이나 호박의 10 - 30배 이상, 쇠고기의 200배 이상이다. 비타민 A는지용성이므로 기름과 함께 요리하면 흡수가 훨씬 잘 되지만 장어 자체에 있는 지방질로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지방질은 질이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다.
요리 장어조림, 장어구이, 장어피망볶음, 장어고추장 양념구이
>>토마토
비타민 A, B1, B2, C등이 골고루 들어 있는데,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해 두 개 정도만 먹으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취할 수 있다. 설탕을 쳐서 먹지 않는 것이 비타민 B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고기나 생선 등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을 때 곁들이면 소화가 잘 되고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환자들 음료로 토마토 주스를 추천하는 것은 자극성이 적고 소화가 잘 되어서이다. 열매에서 꼭지가 떨어져 버린 것은 빨리 익으므로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려면 꼭지가 덜 마른 것을 골라야 한다. 그 밖에도 살이 탄탄한 것이 좋으며 지나치게 익어 과피에 탄력이 없고 진한 붉은색은 피한다. 화분에 담긴 묘목을 쉽게 구할 수 있으므로 기르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함께 누리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요리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 치즈 샐러드, 토마토 야채수프, 토마토 파이

*가을
>>밤
과일을 제외한 나무 열매 중에서는 비타민 C가 가장 많다. 생밤을 10개 정도 먹으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얻을 수 있다. 밤에 들어 있는 당질은 소화가 잘 되므로 병을 앓고 난 사람이나 성장기 어린이, 유아에게 좋다. 속껍질은 탄닌산 때문에 떫은맛이 나는데 얄이 작은 밤이 속껍질도 잘 벗겨지고 더 달다. 제철에 껍질 벗겨 밥 지을 때 같이 넣으면 달고 구수한 밤밥이 된다. 콩이나 팥 등잡곡밥을 싫어하는 어린이에게 좋다. 밤을 삶아 찧어 꿀을 넣고 반죽한 뒤 다시 밤 모양으로 동그랗게 빚어 잣가루를 묻히는 율란이나, 이를 소로 넣어 만두처럼 지진 밤주악, 밤단자 등 전통음식이 있다. 만들기가 번거롭다면 밤을 설탕물에 조렸다가 쌀가루와 함께 쪄낸 밤설기도 가을철 좋은 간식이다.
요리 율란, 밤조림, 밤밥, 밤베이컨말이 튀김
>>갈치
모양이 칼같이 생겼다 하여 갈치라는 이름을 갖게 된 갈치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가 제철이다. 은백색 비늘은 소화도 잘 안 되고 영양가도 없으므로 다듬을 때 솔로 깨끗이 긁어 내는 것이 좋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알맞게 들어 있으며 비타민 B1, B2, B6가 많다. 생선단백질에는 함황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다. 이 함황아미노산은 동맥경화나 고혈압, 심근경색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갈치는 너무 굵고 큰 것보다는 잔 것이 뼈째 먹을 수 있어 좋다. 잔 갈치를 잘게 썰어 후추, 청주로 밑간하여 비린내를 없앤 뒤 밀가루를 입혀 튀긴 다음 양념장에 조려 내면 훌륭한 밑반찬이 된다. 먹갈치는 빛깔이 회갈색이며 지느러미는 짙은 흑색이다. 입은 크고 억센 이가 있으며 배와 꼬리지느러미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요리 갈치구이, 갈치조림, 갈치양념구이, 갈치카레튀김
>>연어
짙은 복숭아색을 띤 연어는 생선의 귀족으로 불린다. 살코기에서 그윽한 솔잎 냄새가 나고 단백질이 많지만 지방질은 적어 담백한 맛을 낸다.
단백질, 지방질, 비타민 B1, B2, D, 나이아신이 균형있게 들어 있는데 산란기 전인 가을철에 잡은 것이 기름이 올라 맛이 좋다. 불린 쌀에 찹쌀을 섞어 연어와 밤, 대추등을 넣고 끓인 죽은 훌륭한 보양식이다.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뜨거운 팬에다 식용유와 버터를 두르고 구우면 고소한 버터구이가 되는데 비린내가 나지 않아 아이들도 잘 먹는다.
요리 연어구이, 연어버터구이, 연어김치말이

*겨울
>>굴
단백질과 칼슘, 철분, 요오드 같은 무기질도 풍부하다. 또한 지용성과 수용성 비타민도 비교적 많고 비타민 B12도 많은 편이다. 굴 맛이 좋은 12- 2월에는 지방이나 글리코겐이 증가한다. 굴은 연하고 소화, 흡수가 잘 되므로 비타민과 무기질의 공급원으로 적당하다.
굴에 들어 있는 글리코겐은 췌장에 부담이 적고 체내의 글리코겐으로 활용되므로 당뇨병 환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굴 진액의 천연 카우린은 심장병에 큰 효과가 있다. 산란기에는 영양분이 줄고 때가 여름철이라 빨리 부패하므로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요리 미나리 굴무침, 굴꼬치구이, 굴야채죽, 굴전골
>>파래
단백질이 많고 칼슘, 인, 철분 같은 무기질이 풍부하며 비타민 C도 많은데 무엇보다도 해조류에 풍부한 영양소는 요오드이다. 해조류에 들어 있는 점성 다당류인 알긴산은 장벽을 자극하여 장 운동을활발하게 해주고 배변을 쉽게 해준다.
파래무침을 할 때는 생파래를 거품이 안 날 때까지 바락바락 씻어 무쳐야 한다. 생파래를 깨끗이 씻어 말려 두었다가 끓는 기름에 넣어 타지 않게 바삭바삭 튀겨 낸 뒤 소금과 깨소금을 살짝 뿌리면 고소한 파래튀김이 된다.
요리 파래생즙, 파래무무침, 파래김치, 파래묵
>>호두
호두는 견과류 중 특히 영양가가 높은 고칼로리 식품이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필수지방산과 불포화 지방산이 많으며 트립토판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리놀레산 등의 불포화 지방산과 비타민 E가 작용하여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붙는 것을 막아 주므로 고혈압, 동맥경화증 예방과 치료에 좋다. 또한 무기질과 비타민 B1이 풍부해 노화를 막고 피부에 윤기가 나게 한다.
겉껍질이 있는 것이라도 다음해 4, 5월이 지나면 기름기가 절어서 맛이 없을 뿐 아니라 영양도 떨어지게 된다.
요리 호두사과샐러드, 호두장아찌, 호두김밥, 호두파이
sosooxx님 답변참고)
계절마다 즐겨먹던 음식 ..♥
 
1 . 봄에 즐겨 먹던 음식 ..
 
(1) 화전 : 봄철에는 진달래꽃의 꽃술은 따버리고 깨끗이 손질하여 화전을 만들어 먹었다 .
(2) 쑥떡 : 어린 쑥을 절구로 찧어 부드럽게 만든 후 , 찹쌀가루를 섞어 시루에 앉히고 푹 쪄서 만든
떡을 말한다 ..
(3) 두견주 : 진달래꽃을 다른 말로는 ' 두견화 ' 라고도 한다 . 진달래로 담은 술을 ' 두견주 '라 부
르는데 , 진달래꽃은 다른 꽃보다 꿀이 많아 술에 단맛이 난다 .
 
2 . 여름에 즐겨먹던 음식
 
(1) 삼계탕 : 계삼탕이라고도 한다 . 병아리보다 조금 큰 영계를 이용한 것은 영계백숙이라고 한다 .
내장을 꺼낸 닭의 뱃속에 깨끗한 헝겊으로 싼 찹쌀 , 마늘 , 대추 등을 넣고 , 물을 넉
넉히 부은 냄비나 솥에 푹 삶아 고기가 충분히 익었을 때 건져 내어 먹는 음식이다 . 인
삼을 헝겊에 싸서 국에 넣고 푹 고아 인삼 성분을 우러나게 하여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고기와 국물을 먹는다 .
(2) 수리취떡 : 단옷날 ( 음력 5월 5일 ) 쑥이나 취같이 짙은 초록색의 산나물을 떡가루에 섞어 수레
바퀴모양의 둥근 떡을 만들어 차례를 지내고 먹는다 . 단오가 우리나라 말로 ' 수리 '
라고 하는 데에서 유래한 것이며 ' 수리떡 ' 이라고도 한다 .
(3) 수단 : 멥쌀가루로 흰떡을 쳐서 잘게 썬 것에 녹말가루를 묻혀 찬물에 헹구어 꿀이나 오미자 물
에 띄워먹는 한국 고유의 화채이다 .
(4) 밀쌈 : 유두날 ( 음력 6월 6일 ) 에 먹는 음식에 하나이다 . 구절판을 만드는 재료들을 볶아서 넓
적하고 얇게 부친 전병에 말아 알맞게 썰어 먹는다 . 구절판을 간소화 시킨듯한 음식으로
봄과 여름철에 술안주나 교자상 음식으로 좋다 .
 
3 . 가을에 즐겨먹던 음식
 
(1) 송편 : 멥쌀가루를 익반죽하여 알맞은 크기로 떼어 거기에 소를 넣고 반달모양으로 빚어 솔잎을
넣고 찐 떡이다 . 소는 깨 , 팥 , 콩 , 녹두 , 밤등이 사용된다 . 본래는 추석때 햅쌀과 햇곡
식으로 오례송편 ( 추석에 햇곡식으로 빚은 것 ) 을 빚어 한 해의 수확을 감사하며 조상의
차례상등의 바치던 명절떡이었는데 , 요즈음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만들어 먹는다 .
(2) 국화전 : 찹쌀가루에 노란 국화잎을 섞어 반죽하고 참기름으로 부쳐 화전을 만든 후 , 어린 국화
잎을 얹어 다시 부친 것이다 .
(3) 화채 : 뜨겁게 끓여서 마시는 것이 보통 ' 차 ' 라면 ,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을 화채라고 한다 . 꿀
이나 오미자 물에 각종 과일을 썰어 넣거나 꽃잎을 넣고 실백을 띄워서 만든다 . 일반적
으로 화채는 띄우는 건더기에 따라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
 
4 . 겨울에 즐겨 먹던 음식
 
(1) 팥죽 : 옛날에는 동지가 큰 명절이었으나 , 최근에는 제사는 안 모시고 팥을 삶아 으깨어 거른
물에 쌀을 넣고 쑨 붉은 팥죽을 나누어 먹는 풍속만이 있다 . 붉은색은 귀신이 꺼리는
색이라 하여 나쁜 귀신을 물리치고 집안의 평안함과 탈없음을 빌때 많이 쓴다 .
(2) 떡국 : 원래는 새해 첫날에 먹던 음식으로 , 설날 아침이면 누구나 떡국을 먹는다 . 묵은 해가 가
고 천지만물이 다시 살아나는 날은 엄숙하고 청결하여야 한다는 원시 종교적 의미에서
비롯되었다 .
(3) 부럼 : 음력 정월 보름날 밤에 까먹는 잣 , 날밤 , 호두 , 은행 , 땅콩등을 일컫는 말이다 . 대개
자기 나이 수대로 깨문다 . 여러번 깨물지 말고 한번에 깨무는 것이 좋다고 하여 한번 깨
문 것은 껍질을 벗겨 먹거나 첫번째 것은 마당에 버리기도 한다 . 깨물면서 1년동안 무사
태평하고 만사가 뜻대로 되며 부스럼이 나지 말라고 기원한다 . 이렇게 하면 1년 동아 ㄴ
부스럼이 나지 않으며 , 이가 단단해진다고 한다 . 보름날의 부럼을 위해서 14일 밤에는
미리 과실을 준비해 두고 땅 속에 묻은 밤을 꺼내어 깨끗이 씻어 놓는다 .
(4) 오곡밥 : 음력 정월 대보름에 먹던 대표적인 음식으로 한국 전통의 찹쌀 , 차조 , 붉은 팥 , 찰옥
수수 , 검은콩 등을 섞어 5가지 곡식으로 지은 밥이다 .
(5) 아홉가지 나물 : 정월 대보름에 먹던 음식으로 가을에 말려두었다가 물에 불려 삶아 무치거나
볶는 아홉가지 나물을 말한다 .
(6) 수정과 : 생강 , 계피 , 통후추를 기호에 따라서 넣고 끓인 물에 설탕이나 꿀을 넣어 끓여 곶감을
넣고 잣을 띄워 마시는 한국 고유의 음료이다 .
(7) 강정 : 견병이라고도 하여 약과 , 다식 등과 함께 잔칫상 , 큰상 , 제사상에 오르던 과자이다 . 찹
쌀가루를 술로 반죽하여 일구어서 여러가지 모양으로 썰고 그늘에 말린 후 기름에 튀겨
꿀과 고물을 묻혀서 만든 것이다 . 속이 비어 있고 단맛과 연한 맛이 나는데 , 고물에 재
료와 모양에 따라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
 
제철음식 먹고 힘내요..
...다음 신지식에서 펌~~~~~~~
출처 : 점포 비주얼 머천다이징
글쓴이 : 버섯돌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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