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별 특징
알팔파는 많은 양의 비타민E를 함유하고 있어 혈액순환 개선과 갱년기 장애를 개선하는데 좋은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E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식물인 알팔파는 건강식으로 좋습니다.
알팔파에 많은 엽록소는 혈액과 심장질환에도 좋지만 호흡곤란과 불쾌감을 회복시키는 데에 특효가 있다. 당근과 상추즙과 혼합하면 모근에 아주 좋아서 머리카락이 놀라울 정도로 잘 자라게 된다. -'놀라운 생즙의 효과' 중에서(고재섭)-
- 식물섬유가 많아 장의 발암물질등 부패성 생성물을 흡수한다. -성장기간이 7일정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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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간은 5~7일 정도입니다. 약간 쓴맛이나며 다른 채소와 혼합해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씨앗에서 추출한 아마유는 암세포의 성장을 방해하고 콜레스테롤과 고혈압을 조절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소화관을 깨끗하게 해줍니다. 아마는 필수지방산이 전체의 41%를 구성하고 있으면 동맥경화, 심장질환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57% 함유되어 있고 오메가-6는 16%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마의 종자는 여러 연구를 통해 암환자(특히 전립선암)와 당뇨병,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캐나다 Kailash Prasac 박사) |
밀순은 밀의 어린 싹이다. 곡물의 새싹이 언제부터 이용되어 왔는지는 분명치 않다. 기것 알 수 있는 것은 제 1차 세계대전 때 병사들이 상처가 났을 때 이용하였다는 정도이다. 이처럼 민간요법으로 대두되어 오던 새싹의 영양 가치가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연구되고 밝혀진 것은 찰스 프랭클린 슈나벨(Charles Franklin Shnabel)이란 과학자에 의해서였다. 밀싹은 매우 다양한 부분에 효능을 나타내고 있다.
성장기간이 9~12일 정도로 새싹채소 중 비교적 긴 편입니다. 연한 녹색의 잔디 모양의 싹을 먹으면 단맛이 납니다. 7~8cm정도 자란 새싹을 뿌리를 제거하고 이용하십시오. 씨앗을 1~2시간 정도 불린 후 천이나 비닐로 싼후 냉장실에 이틀 정도 보관하신 후(싹이 조금 나온 상태) 뿌리시면 발아율이 향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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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이 풍부하고 소화를 돕는 효소와 효소의 작용을 돕는 성분이 많아 소화불량에 효과가 좋다. 간장에 살짝 찍어먹거나 비빔밥, 쌈등에 함께 이용해도 좋다. 특히 매콤한 맛이 있어 횟감에 꼭 곁들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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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은 메밀국수, 메밀묵 등에 쓰이지만 루틴이 풍부하여 약용식물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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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의 신선함과 향긋한 내음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들깨싹입니다. 특히 들깨싹은 어린이의 성장발육과 산모의 산후조리에 유익한 성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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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A, B1, B2, C, 칼슘, 칼륨,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A,C는 채소중에서도 최고수준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신체의 저항력을 높혀주어 감기를 예방해주고 함유된 철분, 엽록소, 엽산은 빈혈을 예방해 줍니다. | |
순무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이소이아네이트는 항암효능이 있는 것으로 연구보고 되었다. 또 피부에 좋은 비타민C와 고혈압예방에 도움이 되는 칼륨,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과 피를 만드는데 필요한 철분도 풍부하다. |
새싹채소 재배방법
특징
자동관수기 사용방법
새싹채소의 관리방법 1. 빛관리씨앗을 뿌리고 처음 1~2일 정도(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싹이 나올 때)는 어두운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굳이 어두운 곳으로 옮겨 놓으실 필요는 없이 신문지 등으로 용기나 그릇 위를 덮어 주시면 됩니다. 1~2일 정도 지나면 베란다 창가나 거실의 실내등으로도 충분히 클 수 있습니다. 빛이 강하면 새싹채소 색깔이 더욱 짙어집니다. 2. 온도관리 대분분의 씨앗은 사람이 생활하기 적절한 온도면 싹을 틔웁니다. 발아할 때(싹이 나올 때)는 18~22도 정도의 온도가 최적이며 발아 후에는 15~25도 정도면 자랄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과 한겨울에만 주의를 요한다면 온도는 별 신경안쓰셔도 될 것입니다. 3. 수확시기 및 방법 대부분의 새싹채소는 6~7일이면 수확할 수 있습니다. 오래 걸리는 것들은 10일나 14일 정도 걸리기도 합니다. 6~7일종 : 무.배추, 양배추, 케일, 순무, 브로콜리, 적무, 크레스, 알팔파, 클로버, 아마, 다채, 겨자, 청경채 등 10일종 : 완두, 옥수수, 해바라기, 홍화, 메밀 등(씨앗이 굵을수록 오래 걸립니다) 6~7일 종은 6cm 정도, 10일 종은 10cm 정도 자란 것을 수확할 수 있는데 온도에 따라 자라는 시기나 정도가 달라집니다. 저온에서는 더디게 자라며 크기도 작아집니다. 수확시기가 되면 필요한 만큼 손으로 뽑아서 칼이나 가위로 뿌리부분을 잘라내시고 바닥에 떨어진 씨앗 껍질을 제거한 후 물로 씻은 후 샐러드나 요리로 이용하여 드시면 됩니다. 뿌리와 씨앗껍질도 먹을 수는 있으나 깔끔한 새싹의 맛을 반감하고 또한 물속에 잠겨있던 뿌리는 물이 탁해지면서 오염될 수 있기 때문에 권장하고 싶진 않습니다. 4. 남은 새싹채소 보관 방법 한꺼번에 전부 수확하여 냉장보관 하여 주시면 새싹을 기른날 수 만큼 영양분 파괴없이 보관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 6~7일 키웠다면 냉장하여 6~7일 정도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매일 매일 조금씩 뽑아 내 드실 수도 있습니다만 자라는 떡잎 이외의 본엽이 나오기 전까지 새싹채소를 드실 수 있습니다. 겨울철 따뜻한 실내에서 키우다가 수확시기가 되면 베란다 등의 추운곳으로 옮겨 놓으면 새싹채소가 성장을 멈춥니다. 이렇게 두고 필요할 때마다 뽑아 드실 수도 있습니다. 5. 남은 씨앗 보관 방법 보통크기의 씨앗 100g은 재배기에서 5~6번 가량 키울 수가 있습니다. 씨앗을 뿌린 후 남은 씨앗은 밀봉냉암 보관하십시오. 밀봉하여 냉장실에 보관하시면 약 1년 이상 같은 발아율을 유지하며 키울 수가 있습니다. 6. 먹는 방법 보통의 새싹채소는 약간 쓴맛을 냅니다. 한 종류를 드시는 것보다 여러종을 섞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샐러드로 드실 수가 있으며 즙을 내어 드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고기를 구울때도 같이 먹을 수 있으며 상추 겉절이 처럼 양념 간장에 먹을 수도 있습니다. 비빔밤 또한 새싹채소의 좋은 요리 방법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새로운 요리법을 개발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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