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식초

식초가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

정만호 2012. 6. 14. 17:03

식초가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 2004-10-03 05:19:41
조순식
식초가 우리인체에 미치는 영향



식초의 효능은 만병을 통치한다.

옛날부터 식초가 사람에게 유익하다는 말은 많이 들어왔다. 약학대사전을 상고해보면 식초가 비상 독을 해소한다. 지네, 왕거미 등 독충에 물린 독을 제거한다고 하였고 무좀 동상에도 특효 하다고 하였다.
옛날에 서커스 곡예사들이 식초를 많이 먹기 때문에 뼈가 고무와 같이 부드러워져서 곡예운동을 잘 한다고 시골 사랑방에서 老人들끼리 화제가 있을 때마다 한편에서는 그 식초를 많이 먹으면 女子는 뼈가 녹아 부드러워지고 아깃보가 녹아서 후일에 男子를 만나도 아기를 낳을 수 없고 男子는 야근이 부드러워져서 放射를 못하기 때문에 子息을 못 둔다는 설이 분분할 적마다 나는 의아하게 여겼다. 그 러던 중 왜 정말 옆에 내가 서울 흑석동에서 살 때인데 이웃에 한 젊은 夫婦가 살았다. 아들 3형제를 낳아 키우며 단란하게 살았다. 우리와는 각별한 교분이었다. 그 부부는 옛날에 두분이 곡마단의 곡예사 生活을 하다가 서로 눈이 맞아 좋아져서 그곳을 脫出해 나와 숨어 살고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을 듣고 신기하게 여긴 끝에 식초에 대한 의문점을 물었다. 답하기를 그 식초가 참으로 좋은 식품이며 휼륭한 영약이 된다고 하면서 자기네는 특별한 가정상비약이 없고 식구 중에 음식에 급체하여 배가 아플 때도 식초를 마시면 통증이 멈추고 팔다리의 筋肉이 쥐 (경련)가 낫을 때도 이 식초를 마시고 식초 물에 수건을 적셔 습포하면 痙攣 이완되고 이 식초는 만병통치약이라고 하면서 자기 네 식구들은 늘 식초를 즐겨 먹는다고 하였다. 그로부터 나는 식초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 그 당시는 식초를 먹고 싶어도 구하기가 어려웠고 혹자는 공업용 빙초산을 희석해서 먹는 이도 있었지만 석연치가 않았다. 그 후로 식초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컸고 기회가 허락되는 한도로 식초를 구하여 즐겨 먹었다. 어느 땐가 상가에 현미식초가 등장하면서 계속 먹는 중에 있다. 현미식초는 주로 오뚜기표 6.5 ∼ 7%를 服用하였다. 1982년경에 동아세계대백과사전을 구입하여 식초란 을 열람하여 본즉 식초는 신맛이 있는 조미료로서 문헌상으로 나타난 가장 오래된 것은 아라비아의 '에시히게누스'로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가 명명한 말이다. 이것은 기원전 13∼14세기경의 것으로서 그 당시에 이미 식초가 있었음을 추측케 한다. 中國에서도 春秋時代 (기원전 3∼8 세기)에 이미 식초가 있었고 韓國에는 三國時代에 中國에서 식초 만드는 법이 전래된 것으로 보인다. 뚜렷한 기록은 高麗時代의 고려도경에 보이는데 여기에는 복숭아 맛이 나는데 시기가 초와 같다 라는 기록이 이 時代에 이미 식초가 있어 식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각국에서 사용되는 식초는 그 地方에서 제조하는 술의 종류와 깊은 관계가 있다. 日本에서는 쌀식초외에 정종술 찌꺼기에서 만들어진 박식초가 있고 프랑스에서는 사과주의 사과식초와 포도주의 포도식초가 제조되고 獨逸에서는 맥아의 맥아식초가 만들어져 사용된다.

성분 및 이용
식초의 성분은 그 種類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다. 양조식초는 일반적으로 아세트산이 주성분이고 과일식초는 아세트산에 시트르산, 말산, 타르타르산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과즙에는 아세트산이 함유되어 있지 않으므로 말산, 시트르산, 타르타르산등이 주성분이다. 레몬 집에서는 비타민C도 신맛의 일부로 포함된다. 신맛성분에 각종 아미노산, 당류, 인산염류등도 신맛 형성에 작용한다. 식초는 殺菌력이 강하며 병원균을 30분 이내에 사멸시키기 때문에 食品保存에 이용된다. 따라서 순수한 식초인 폰스에 담가 가공하거나 어류를 식초에 씻어 衛生적인 처리를 하기도 한다. 따라식욕을 증진시키고 消火액 분비를 促進하는 등 健康상 유익한 작용을 하며 특히 스트레스 해소에 有效하고 精神적인 披露에도 식초를 이용한 식품이나 식초요리를 먹으면 效果가 좋다고 한다. 위산과다에는 위산의 분비를 감소되게 하여 위 속의 펩신의 活性化가 어려울 때 펩신의 活性化를 도와주고 장內에 기생하는 腸均의 活動을 억제시키는 한편 장내의 유용 細菌의 증식에 대해서 영향을 주지 않는다. 또한 protein 을 응고시키는 作用이 있으며 食鹽의 맛을 강화시켜 부드럽게 하는 작용도 한다. 그 밖에 채소류의 갈변을 일으키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데 이용되며 우엉, 연근의 식초 졸임 등에도 쓰인다. 이것은 科學的으로 확고한 근거가 있는 사실이다. 요즘 사람들은 公海食品을 먹기 때문에 칼슘이 크게 부족해서 骨속이 때를 미는 곰보들과 같이 구멍투성이로 되어있다. 그래서 슬쩍넘어저도 뼈가 골절되어서 불구자가 된다. 식초는 생선뼈 같은 칼슘을 부드럽게 해서 섭취가 잘 되도록 해준다. 이와 같이 사전의 문헌을 통하여 좋은 줄을 알고 본격적으로 현미식초를 사들려 초간장, 초된장 기타 여러가지 반찬마다 식초를 섞어서 먹었다.
월등하게 몸에 좋은 것을 느끼고 感歎했으나 남에게 자신 있게 권하지 못했다.
1994년 겨울 어느 날 서점에 갔다가 문득 안현필 건강연구원장의 저서 '삼위일체 장수법' 이란 책이 눈에 띄어 한장 한장 뒤적거려보니 식초에 대한 문헌이 기재된 것을 보고 반가워서 이 책을 구입하여 耽讀하고 비로소 식초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책 한권을 다 소개하기는 어렵고 식초에 대한 중요한 것만 간추려 소개한다.

식초의 기본작용과 그 효능
1. 식초는 식욕, 맛, 소화, 신진대사, 성장의 촉진제이며 자연치유력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2. 식초는 강력한 방부제임과 동시에 강력한 殺菌제이다. 우리가 보통 쓰는 화학 성분의 방부제와 殺菌제는 우리 몸 속에서 심한 부작용을 일으키나 식초는 몸 을 보호하면서 방부살균작용을 한다. 따라서 식초를 먹으면 살과 피가 깨끗하 고 윤택해진다.
3. 식초는 흡수하기 쉬운 양질의 영양분을 공급하여 피부를 탄력 있게 하고 뼈를 탄탄하게 한다.
4.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은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현대인의 구세주이다.
5. 타액 (침)을 왕성하게 분비시킨다. 입안에서 분비되는 침은 부작용이 없는 천 하제일의 消火제이다. 우리는 식초의 냄새만 맡아도 침이 저절로 나오고 식초 를 입안에 넣으면 침이 더 많이 나오는 것을 경험한다.
6. 식초는 위액을 보통때 보다는 2배이상이나 더 많이 분비시켜 소화작용이 강하 다.
7. 식초와 함께 음식을 먹으면 입맛이 저절로 나고 음식물 자체의 맛도 좋아진다 는 경험을 했다.
8. 음식을 조리 할 때에 식초를 첨가하면 생선등속의 잔뼈가 먹기 좋게 부드러워 진다.
9. 식초는 비린 맛이 없어지고 짠맛도 덜하게 하고 싱거운 맛도 덜하게 간을 맞 추어준다. 가령 짠 조개젓에 식초를 넣으면 짠맛이 덜하며 진미가 있고, 싱거운 음식에 식초를 넣으면 싱거운 맛이 사라지고 간이 맞으며 감칠맛이 난다.
10. 소금의 소비량이 현저히 줄어든다. 즉 식초를 쓰면 소금을 보통 때의 1/3만 써도 음식의 간이 싱겁지 않고 오히려 맛이 더 좋아진다. 따라서 염분을 억제 해야 살 진 장염 患者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11. 식초는 음식의 떫은맛, 쓴맛 등을 없애준다. 씀바귀, 나물을 무칠 때도 식초를 넣으면 쓴맛이 감소되고 그 맛이 독특하다.
12. 해삼, 전복, 낙지 등을 식초 물에 헹궈내면 미끈거리는 기가 없어지고 그 맛 이 독특하다.
13. 脂肪質을 중화시키다 기름기가 있는 음식에 식초를 치면 기름기의 느끼한 맛 이 없어지고 진미가 난다.

본인이 식초에 대하여 경험한 것을 첨가하여 기록한다.
1. 식초를 먹은 후 근육이 부드러워졌다. 방바닥에 바르게 책상다리하고 앉아 앞 으로 구부려 숙여서 이마가 방바닥에 닿지 않던 것이 이 식초를 먹으며부터 무 난하게 이마가 방바닥에 닿았다.
2. 筋肉痙攣이 치료되거나 豫防된다. 習慣性으로 全身 혹은 부분적으로 筋肉의 痙 攣에 식초를 장복하고 발작 시에도 온수 한 컵에 식초를 50∼70cc정도 넣어 섞 어 마시면 낫는다.
3. 식초를 먹으면 경추, 요추, 기타, 디스크(disk) 患者가 치료제 약과 겸용하면 치 유에 도움이 되고 또한 疾病이 豫防된다.
4. 장복하면 피부가 윤택하고 부드러우며 女性의 미용이 제일 좋다.
5. 귀뿌리에 종기가 나서 3년간이나 封合이 안되는 것이 현미식초를 장복함으로 써 封合 되였다.
6. 披露감이 없고 精力이 좋아지며, 노익장하고 자신감이 생긴다.
7. 내가 오랫동안 신경성위염 으로 고생하던 것이 식초를 장복하면서 소화가 잘 되고 위염, 장염 고통도 벗어나다.
8. 무좀 불치증이 식초로 신기하게 치유된다.80도정도의 온수 2000cc에 현미식초 360cc정도를 희석하고 그물에 상처를 100분 정도 잠겼다가 그물에 발때를 깨 끗이 세척한다. 2 3주일간 매일 한차례씩 반복하면 거의가 치유된다.
9. 식중독이 예방되거나 치유된다. 설혹 변질된 음식이라도 식초를 겨들어 먹고 식후에 생수에 식초를 듬뿍 섞어서 마시면 식중독이 예방될 수 있다.
10. 나는 해외여행을 갈 때에 꼭 식초를 준비해서 간다. 저녁 식사 후에 생수에 식초를 2 3스푼 섞어서 마시면 피로가 깨끗이 풀리며, 취침하고 다음날 일어 나서도 정신이 상쾌하다.
11. 주독을 해소한다. 술에 만취하여 몸을 가누지 못할 때 생수 한 컵에 식초를 섞어서 마시면 취기가 해소되며 정신이 상쾌하다.

안현필 소장의 식초에 대한 문헌을 소개하자면
1. 식초를 1주일 가량 마시고 난 다음 대변을 보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장내에서 섞어서 생긴 독gas의 냄새 나는 것을 먹은 飮食이 人體의 영양분만 공급하고 찌꺼기는 썩지 않고 배설되기 때문이다.
2. 世界일주를 시도한 옛날 探險가들은 당시 냉장고가 없었기 때문에 장기간 항 해 중에 비타민이 부족하여 보충하기 위해서 생야채를 식초에 담가서 갖고다녔 다. 소금으로는 비타민이 파괴되지만 초산은 비타민을 파괴하는 나쁜 균을 박 멸하기 때문이다.
3. 식초를 먹으면 몸에 해롭다는 學者도 있었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日本人 들은 매일 매끼마다 식초를 즐겨 마시기 때문에 세계에서 최장수국이 된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4. 안 소장이 60년간 연구와 체험으로 식초의 위대한 효능을 확신하고 이 글을 편집하였다고 한다.
5. 나는 30세 후반 시절에 건강이 좋지 않아 폐결핵, 위염, 장염, 간염, 변비 기타 증세로 고생을 많이 했다. 약을 복용하기도 했지만 문헌을 통하여 식초가 좋다 는 것을 알고난후 현미식초가 시중에 판매되면서부터 대대적으로 이를 마시기 때문에 이제는 자신 있게 건강을 회복하였다.
6. 어느한분이 안 소장에게 안 선생님 82세까지 장수한 게 만든 식품에서 제일 좋은 것을 세 가지만 말씀하신다면 첫째 현미, 둘재 콩, 세째식초라고 하고 두 가지더 말씀하신다면 넷째 자연생야채, 다섯째 날된장이라 한다.
7. 머리를 감고 현미식초로 행구면 샴푸보다 부드럽다 린스는 필요하지 않다.
8. 변비에는 식초가 제일이다 배설되지 않고 장내에 쌓여서 독가스가 발생해서 온갖 병을 유발시킨다. 현대사람들은 얼굴이 대다수가 누르거나 거무스름하다 이것은 체내의 인분 독이 돌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 여성들은 얼굴에 속이기 위해 화장을 하지만 화장을 지우면 마치 귀 신, 도깨비로 변하니 불쌍하기도 하도다.
변비의 원인은 음식을 씹을 필요가 없고 섬유질이 없는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가공식품만을 즐겨먹기 때문에 변비를 막는 최고의 방법은 우선 현미, 콩, 보 리, 잡곡밥에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와 식초 절임 콩을 즐겨 먹어야 한다.
식초는 대장 벽을 청소해서 자극을 줌으로써 장의 연동작용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변이 자연히 잘나올 수 있다. 만병의 원인을 막아주는 현미, 콩, 통보리, 식초, 야채, 된장이 정말 경제가 절약되는 최고의 장수 식품이다.
9. 식초는 부상당하여 생긴 어혈을 치료한다. 어혈은 치료하는 데는 한방약제+물 +소주를 섞어서 복용하는 것을 대신 식초를 넣어 마신 결과 그 효능이 매우좋 다.
10. 식초는 담석,신결석에 3개월 이상 하루 150cc정도를 2∼3회 생수에 희석하여 마시고 각음식에도 식초를 조미해서 먹으면 서서히 질병이 회복된다.

11. 안현필씨는 식초는 산삼보다 만배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였고 식초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물에 희석하여 마시고 각종반찬, 과즙, 녹집,심지어는 밥 까지 섞어서 먹는 日本 사람들이 世界에서 질병이 걸릴 확률이 가장 적고 최 장수를 누리는 국민으로 손꼽힌 까닭은 오로지 식초가 어찌 산삼만 못하겠느 냐 주장하였다.

노벨상을 3회나 수상한 위대한 식초
모든 식품에는 독이 있고 그 독을 해독하는 성분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 모든 독을 중화시켜주는 것은 오직 식초이며 식초를 硏究하여 위대한 노벨상이 세번이 나왔으니 感歎하지 않을 수 없다.


제1차노벨 생리의학상(1945)
핀란드 바트타네 박사는 우리가 먹는 음식물이 소화 흡수되어서 에너지(기운, 활력)를 발생시키는 데는 식초의 성분인 오기자로 초산이 중독적 역할을 하고 다른 여러 성분이 이에 가세 협력한다는 사실을 발견해서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제2차노벨 생리의학상(1953)
식초를 마시면 2時間만에 披露가 가시고 탁한 소변도 맑게 한다. 이것을 硏究한 學者 영국의 크레브스 博士와 미국 리프만 博士가 발표하였다.
우리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일을 해서 피로하거나 기타 질병의 원인 老化의 원인이 되는 일 유사한 것이 쌓이면 질병으로 죽음의 길을 밟게된다.
그런데 식초가 피로소인 유산의 발생을 방지하거나 해소시키는 고마운 일을 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식초는 우리의 질병을 원천적으로 예방을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크레브스 博士는 이 硏究 결과 1953년에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하였다.


제3차노벨 생리의학상(1964)
식초를 마시면 현대문명의 원인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부신피질, 호르몬이 만들어진다.1964년 미국 브로흣 博士와 서독 린넨 博士의 공동 硏究결과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학설에 의하면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이 부신피질 호르몬을 만드다고 한다.
'초산과 기타의 식초성분'(구연산, 단백질, 각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합작하여 부신피질호르몬이 만들어진 것이다.
초산의 주동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다.
초산 중에 어느 한 종류의 成分(오기자로 초산, 구연산,)만 무슨 역할을 한다고 오판을 해서는 아니되고 다른 여타의 성분이 가세협력 한다고 생각하여야 한다.
식초가 피로소인 유산이 발생을 방지하거나 해소시키는 것도 식초의 성분인 구연산이 주동적인 역할을 하나 다른 여러 成分이 가세 협력하는 것이다.

식초를 곁드린 음식제조법
1. 식초를 먹는 법은 간단하다. 때마다 식사하고 생수를 마실 때에 한 컵의 생수에 식초를 세.네스푼을 적당히 쳐넣어 마신다. 밥반찬에도 식초를 섞어서 먹고 밥을 비빌 때에 식초를 넣으면 특히 보리밥은 더욱 부드럽고 밥맛이 진미이다.
2. 기름기가 있는 음식에는 반드시 식초를 섞어서 먹고 튀김을 찍어먹는 양념간장에도 식초를 넣어야 좋다.
3. 반찬이 없어 밥맛이 없을 때는 식초된장만 만들어 반찬을 하면 건강식품이 되며 밥맛이 좋다.
4. 모든 음식물을 오래 보관 할 때는 분무기에 식초를 담아뿌려두면 변질을 방지한다.
5. 날된장에 고추장, 참기름, 마늘다짐, 파식초를 듬뿍 섞어서 조리하면 최고의 영양식 반찬이다.
6. 식초를 常用하면 막혔던 혈관이 이완되어서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가 치료되거나 예방된다.
7. 초콩
검정콩 1홉 +현미식초 2홉 +생수 2홉과 황설탕 3스푼을 적당한 용기에 넣고 혼합하여 밀봉해서 7-8일간 두어 콩이 완전히 불어나면 이것을 식사 때마다 밥반찬에 곁들여 먹는다. 콩비린맛이 전혀 나지 않는다. 콩과 식초는 둘다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한다. 콩을 익혀서 먹으면 입맛이 좋지만 그 효능은 생으로 먹는 이만 못하다. 초콩절임을 3개월 정도만 열심히 먹으면 월등한 효과가 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생식은 화식보다 백배이상의 효과 있다.
현대의 모든 문명병은 피를 탁하게 하는 공해식품을 먹기 때문에 일어난다. 이에 초콩은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해서 전신말초세포에 까지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기 때문에 머리가 맑고 상쾌해지고 모든 병이 치유되며 정신까지 맑아 기억력이 좋아진다. 이 초콩절임이 간단하고 보잘것이 없는 것 같지만 정말로 놀라운 힘을 발휘한다.
현미생식까지 곁들여 먹으면 좋다. 현미밥을 먹는 것도 좋지만 생으로 분발을 해서 초콩과 겯드려 먹으면 맛도 좋고 더 이상 좋은 영양식은 없다고 하겠다.
초콩을 생선요리와 겯드려 먹는 것이 가장 좋고 건강상 육류는 금하지만 교제상 부득이 식도락으로 가끔 돈까스, 비후까스 등을 먹을 때 초콩을 겯드려 먹으면 중독을 방지한다. 초콩 한가지만 먹으면 그 맛이 별로지만 생선 혹은 육류 기타 음식과 함께 씹어 먹으면 그 맛이 향기롭고 괜찮다.
8.초란(계란,식초절임) 현미식초 반홉에 유정란(토종닭 알로 부화가 가능한 것)1개를 껍질채 청결하게 씻어서 넣어 밀봉하여 6-7일간 지나면 계란껍데기가 식초에 거의 다녹아 엷은 속껍질만 남는다. 이 껍데기만 건저버리고 흰자위와 노른자위를 고루 저어 혼합한다. 이것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매식사 후에 계란 반개분량을 과실 즙이나 생야채즙이 없으면 생수에 섞어서 마셔도 좋다.
꿀에 적당히 섞어서 먹으면 더욱 좋고 양은 다소 초과하여도 좋다.
식초에 넣었던 계란의 엷은 내막만 건져내고 꿀을 섞어서 마신다.

초란의 효능
1.피로회복과 정력증강에 탁월하다.
2.각종 공해질병에 유효하며 특히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증, 부정맥, 신근경색 등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위염, 장염, 간염, 담석, 신결석 등 수술을 하지않고 해소되는 일이 많다.
각종의 결석, 결핵, 취장염, 위궤양, 당뇨병은 약 3개월 복용으로 완치되는 일이 많은데 반드시 현미, 보리, 콩, 중심의 자연식에 식초의 부식물을 많이 먹고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여야 한다.
3.초란을 먹으면 이뇨작용이 왕성하여 각종 신장염에 유효하며 만병의 근원인 변비가 치료되거나 예방의 특효가 있다.
4.방광염, 전립선염, 등으로 소변이 나오지 않고 곧 나올 것 같으면서 나오지 않을 경우 3개월 이상 꾸준히 계속하여 복용하면 나도 알지못하는 사이에 호전된다.
5.임산부가 특별히 질병이 없고 허약한 몸을 유지 못할 경우 복용을 하면 좋은 영양제이다
초란은 계란껍데기의 풍부한 칼슘이 식초에 녹아 있으므로 보통 칼슘보다 흡수가 잘되는 이상적인 칼슘 보급원이다.
칼슘이 (골, 치아, 손톱,) 등을 만드는 것은 아는 사실이다. 그밖에도 혈액을 맑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공해식품을 먹고 산성체질로 변하여 공해질병이 유발한데에 칼슘식초가 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럼으로 초란이 이상과 같은 놀라운 효능을 발휘한다.

정력을 강하게 하는 방법
정력을 증강시키는 근본적인 대책은 혈액이 깨끗해서 신체에 혈액순환이 잘되어 신진대사가 잘되면 인체가 건강함과 동시에 정력도 강해지고 결국에는 신체가 건
강해지는 것이다.
身體가 健康해 지고 精力이 강해지면 성기능이 왕성하여 진다.
그러기 위해서는 身體 속에 독을 害毒하고 다음은 살과 血液을 깨끗하게 하는 자연식을 해야한다.
자연식 生活을 해서 血液이 맑고 깨끗해지게 하려면 身體에 맞는 적절한 運動을 하여야한다.
이와 같이 하려면 식초로 체내의 모든 독소를 해독해서 내고 공해 없는 자연산 음식물을 섭취하고 적절한 운동 즉 삼위일체식(식초, 자연식 ,적절한 운동) 건강법을 실천하면 정력은 자연으로 좋아지고 반드시 壽命이 長壽 할 것이다.

재미있고 감탄할 이야기
안현필 저서에서 보면 76세의 老人전직 모 大學敎授가 30대의 여성과 재혼을 했는데 남들이 모두 부러워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노인은 큰 고민이 있었다. 10년환거생활을 하였기 때문이다 성기는 이미 쇠퇴하여 젊은 부인을 만족시킬 수가 없기 때문이다 고민 끝에 이 노인은 醫學博士에게 호소를 하였다. 박사는 이 노인에게 초콩과 초란을 권했다 그러나 그 노인은 그따위 것이 무슨 효과가 있느냐고 코웃음을 쳤다 그러나 박사는 '먹어보세요' 꼭 효과를 보실 겁니다, 라고 권했다. 그후 3∼4개월쯤 지나서 전화가 걸려오기를 선생님 지시대로 실행한 결과 요즘은 회복이 되어 젊은 때와 같습니다. 모든 것이 선생님 덕택입니다 이 은혜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를 받았다고 한다
76세의 老人이 3∼4개월에 정력이 젊은 시절과 똑같이 회복 되였다는 말은 허풍이 아니며 우연이 아닌 가도 생각해 보았다.
초콩은 콜레스테롤과 어혈을 녹이고 살과 혈액을 깨끗하게 함으로 만병을 통치하는 위대한 역할을 하고 이에 초란을 겸용하면 월등한 효과를 보며 앞에서 소개한 건강식과 적절한 運動을 하면 血液순환이 잘되어서 精力이 좋아질 것은 자명한 일이다.
'임신을 못하는 불쌍한 며느리에게 임신하는 방법을 가리켜 준다'
요즘 女性들에게 不姙患者가 많아서 임신하는 약을 복용하는 일이 많다
효과는 없다. 돈만 낭비하는 것이다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아기를 못 낳는 병신이라고 구박을 하지만 사실은 아들에게도 양쪽다 책임이 있는 것이며 며느리만 구박하지 말 것이다.
현대사람들이 공해 속의 직장생활에 공해식품을 먹고 탁해져서 循環이 잘 안되기 때문이다
부부가 자연식품에 힘쓰고 앞에서 말한 정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열심히 실천하면 임신이 너무 잘생겨서 귀찮을 정도가 될 것이다.

식초는 남자의 정충을 증식시킨다
어느 부부가 결혼한 후 오래도록 임신이 없어 고민 끝에 부부가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남자가 정자의 수가 적고 무력하여 생산의 희망 성이 희박하다고 진단을 받았다.
夫婦는 체념한 듯 子息은 두지 못할 망정 몸이나 健康하게 노력하며 살자고 약속하였다 문헌을 통하여 식초가 좋다는 것을 알고 현미식초를 선택하여 식사 때마다 식초를 곁들인 양념 반찬과 자연식을 먹으며 적절한 운동을 하면서 건강한 신체로 생활을 하였다 호사다마로 이게 왠일일까? 부인에게 이상한 병이 생겼다. 고민 끝에 두 夫婦는 産婦人科를 찾아갔다. 의사가 부인을 진찰하고 나더니 ' 축하드립니다 ! 임신 3개월입니다. ' 두 부부는 아연실색하고 말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그날부터 男便은 아내를 의심하고 가정불화가 생겼다. 男便은 아내를 꾸짖으며 누구의 자식인가 바른 데로 말하라는 것이다. 아내는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남편은 들어주지 않았다. 아내는 견디다 못하여 병원에 가서 이 사연을 호소하였다. 의사의 말이 다시 男便의 精液을 검사해 보자고 하여 아내는 남편을 설득시켜 병원으로 같이 가서 검사를 해본즉 신기하게도 남편의 정자가 정상치로 충당되어 생산능력에 하자가 없음을 확인하는 진단을 받았다. 남편은 그제야 부인에 대하여 의심을 풀고 만족해하였다. 이것은 두부부가 식초를 많이 섭취하면서 섭생을 잘한 까닭이라고 단정한다.

팔순할아버지의 고민
나의 권고로 초콩, 토란을 장복하면서 섭생한 할아버지가 고민하는 것을 보고 내심 감탄하였다. 사연인 즉 몸이 약한 노인에게 식초 먹는 법과 섭생법을 권장하였더니 오래간만에 찾아와 치사하면서 고민이 생겼다고 호소하였다. 사연인 즉 식초를 곁들인 자연식을 하면서 섭생을 하였더니 요즘은 정력이 흘러 넘치는 데 할머니는 병약하여 접근 할 수 없고 외도를 하자니 상대도 마땅하지 않고 늙은이가 주책스럽고 망신스러운 짓을 할 수가 없으니 고민이라고 하면서 사정을 호소했다. 이 말을 듣고 양생을 권장한 내마음은 만족스러웠다.
노인을 위로하면서 노인이 그 만큼 양생을 잘하여 건강한 것이니 기뻐하시라고 격려하였다.

건강 음료수
등산이나 여행을 할 때 이 건강음료수를 준비해 가지고 다니면 공해시대에 음료수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된다.
음료수의 준비가 없이 외출을 했을 때는 약국에서 파는 드링크제를 사서 마시지만 이것도 수질이 어떤 것을 사용했나 의심스럽다. 요즘 수돗물은 허드렛물로는 쓸지언정 가급적이면 식수로 이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수돗물을 소독하는 염소가 우리몸속에 축적하면 간장을 위시하여 각종 공해병이 유발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건강음료수를 만들어 수시로 마시면 건강에 만점이다.
자연생수 + 천연식초 + 벌꿀 + 레몬으로 음료수를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수시로 갈증이 날 때에 덜어서 마시면 건강에 만점이고 약국에서 파는 드링크 제품보다 월등한 맛이 좋다.

건강음료수의 제조과정은
자연생수 70% + 천연양조식초15% +벌꿀(혹은 흑설탕 )15%를 혼합하여 액체에 레몬 1개를 정결하게 씻어 잘게 썰어서 다진 것(절구통이나 믹서기 또는 생즙기 등을 이용해도 좋다.)을 혼합한다. 껍질과 찌꺼기도 모두 먹어도 좋다. 맛이 쓰면 레몬의 양을 줄이면 맛이 좋으나 약효는 덜하다. 식전 식후 언제나 갈증이 날 때에 이것을 한잔 마시면 그 맛이 향기로우며 특히 하루 일과 피로한 끝에 밤에 취침할 때에 한컵 쭉 들이마시고 잠자리에 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면 쌓였던 피로가 확 풀리고 기분이 상쾌하다.
이 건강 음료수가 하도 좋아서 혼자만 마시기가 죄스러워서 여러 사람에게 알려주려고 5사람이 모인 장소나 10여명 모인 장소에서 건강음료수를 만들어 마시라고 권장하면 알아들었는지 못 알아들었는지 반응이 무표정이었다.
내 가족들은 늘 실행하고 있고 있지만 이좋은 것을 100사람에 열심히 홍보하여 그 중에서 단 한사람이라도 받아들여 이를 실행하여 유익하게 된다면 나에게는 보람있는 영광이라고 여긴다.

식초가 양잿물(수산화나트륨)의 독을 제거한다
식초가 양잿물 독을 제거한다고 하면 고개를 갸우둥 할 것이다. 백과사전을 상고해보면 양잿물의 용도가 각종 나트륨염 ,비누, 조미료, 등 원료 외에 다종으로 쓰이는데 취급 중에 중독의 경우에는 식초를 복용하여 해독을 한다고 하였다.
옛날에 한 농부 집에서 닭을 놓아길렀다 추녀 밑에 닭알둥지를 매달아 놓고 날 마다 암탉이 둥지에 들어가 알을 낳으며 받아냈다.
어느 날부터 닭이 알을 분명히 낳기는 낳았는데 알을 가지러가 둥지를 살펴보면 알이 없었다 날마다 알을 도독 맞는다. 이상히 여긴 주인은 참다못해 하루는 닭이 알을 낳는 것을 지키고 있었다 닭이 알을 낳고 꼬꼬댁하고 울면서 날아 내려왔다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즉 잠시 있다가 지붕 추녀로부터 주먹같은 물체가 나왔다
큰뱀 구렁이가 혀를 날름거리며 유유히 내려와 둥지안의 닭알을 집어삼키고 사라졌다 다음날도 여전하였다 미물의 행동이라도 괘심하였다 뱀이 내집에 의지하고 살아가면서 主人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손해를 끼치지 말아야 할 것이 아인가 비롯한 미물에까지도 도리를 어기는 자는 제거함이 마땅하다고 판단하고 제거하는 방법을 구상한 끝에 하루는 닭알을 하나 구하여 바늘로 구멍을 뚫고 내용물을 꺼내고 양잿물을 넣어 다음에 구멍을 밀봉하여 따뜻하게 온도를 맞추어 가지고 알 낳는 것을 지키고 있었다 드디어 닭이 알을 낳고 내려왔다 바로 이때다 하고 둥지 안에 알을 꺼내고 가지고 있던 양잿물 알을 넣어놓고 있었다.
잠시후 전날과 같이 구렁이가 머리를 내밀고 나와 알을 집어삼키고 들어갔다
아뿔싸 얼마 있다가 추녀 밑 뜰에서 철썩하고 요란한 소리가 나면서 구렁이가 떨어졌다 옳다 이제는 잡았다 하고 있는 순간 그 구렁이가 쏜살같이 어느 곳으로 사라져 가는 것이다 주인은 구렁이 뒤를 따라갔다 이 구렁이는 집뒤 장독대 뒤편에 있는 초단지의 뚜껑마개에 입을 대고 비벼 천신만고로 마개를 열고 머리를 드려 대면서 식초물을 마시는 듯이 잠시있더니 다시나와 유유히 언제 고역을 겪었느냐듯이 담담한 표정으로 지붕 추녀밑으로 사라졌다.
다음날도 여전히 닭알은 없어지고 그날부터 주인은 언제가는 구렁이로부터 나에게 보복을 할것이라는 마음에 두려워 금치못하고 나날을 보내면서 고민하였다.
피해를 피하는 방법은 이집을 떠나는 수밖에 없다 생각하고 곧 서둘러 백리쯤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하였다.
이삿짐을 풀고 살림도구를 정돈하려고 서두르고 있는 참에 별안간 이웃집에서 대성통곡의 곡성이 들려오고 동내사람들이 모여 든다.
사연을 알고보니 고부지간에 다투고 며느리가 음독자살을 기도하고 양잿물을 마시고 펄펄 뛰고있었다. 문득 구렁이의 겪은 생각에 급히 달려가서 식초를 구해 마시라고 재촉하였다.
서로 다투어 식초를 가져다가 먹이었다 그다음부터 양잿물 독이 서서히 제거되고 회생하였다는 것이다. 이한생명을 구하려고 이러한 연극이 벌어졌든가 이사람은 구렁이에게 못할일을 한 반면에 귀중한 한생명을 구하였으니 이공로 비긴 셈이다

천연식초 양조법
천연식초 양조법이 국내에서는 문헌으로 전해진 예가 없고 사가의 시어머니들에 의해 실질경험으로 며느리에게 전수되였다.
다행히 안현필 선생님이 日本의 나카야마 사다오 博士가 쓴 '이것이 건강식초이다'라는 책에 등재된 양조식초 만드는 법을'삼위일체 장수법'이란 책에 소개되었기에 이를 탐독하고 소개한다.
천연양조 식초는 충분한 양질의 원료(곡물,과실)를 사용해서 그자체에서 발생하는 알콜로 식초를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8-12개월 이라는 오랜시일이 필요하다 양질의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저질 원료로 양조하거나 다른 물질로 만든 양조용알콜로 단시일에 속성으로 양조한 것은 식초의 기능을 제대로 기대 할수없고 때로는 몸에 해를 끼칠 우려가 있다.
속성 양조과정에 맛을 내기 위하여 어떤 有害物質이 투입되었는 지도 의심이 되고 남이 만든 것은 믿을수가 없으니 자신이 직접 만들어 사용해야 안심 할 수 있다.

과실, 식초 만드는법
원료: 배, 사과, 귤, 포도, 감, 딸기, 매실 등의 과실로 식초를 만들 수 있다. 한 종류의 과실만 또는 여러 종류의 과실을 혼용한 것 어느 것이든 무방하다. 나카야마박사의 책에는 사과초, 귤초, 포도초등 각각 한 종류로 되었다고 한다.
원료: 1Kg에 이스트 균이 필요하다. 슈퍼에서 드라이 이스트라는 것을 팔고 있다. 즉 이스트는 원료의 1천분의 1을 기준해서 적당히 사용하면 된다.
1리터의 과실초를 만드는데 약 1.5∼2배의 원료가 필요하다. 용기를 단단하게 구운 백색 도자기로 주둥이가 넓은 것이 좋다. 플라스틱 또는 금속제 용기는 안되고 주둥이가 넓은 유리병은 무방하나 일광이 비치지 않도록 종이 상자에 넣어 두거나 유리병 표면을 발라 차광하는 것도 좋다.
만드는 법
1. 과실에 상처가 있으면 도려 내버리고 정선한다.
2. 과실과 씨도 그대로 쓰라는 데 껍질에 묻어있는 농약과 신선도 보존제 등이 묻어있다. 나카야마 박사는 이에 대한 언급이 없다고 한다. 화학성분은 독성분으로 제거해야 하니 우선 化學세제로 깨끗이 씻은 다음 그 세제의 독을 맑은 물로 몇 번씩 씻어 내버리고 그래도 안심이 안되면 물기를 뺀 다음 원료를 작은 단지에 가득 채우고 시판하는 양조식초를 부어 10분간 담가 둔다(식초는 소독이 소금을 능가하는 살균력이 있다.) 식초는 원료 사이사이를 돌게 하기 때문에 작은 단지 하나에 든 원료를 소독하는 데는 식초 큰병 하나면 넉넉할 것이다. 쏟아낸 그 식초는 버리지 마고 다른 원료를 消毒할 때 쓰면 좋다.
3. 그 다음은 과실을 꺼내서 잘게 썰어 절구통 혹은 믹서기등으로 분쇄한다.
4. 그 분쇄된 과실들을 양조용 용기에 담아 70%까지만 채우고 30%쯤은 비워 남겨둔다.
5. 이스트를 넣어 원료 전체에 잘 침투되도록 섞는다. 과즙이 적어서 반죽이 잘 안될 때는 수질 좋은 자연생수(끓인 물이나 수돗물은 엄금)를 적당히 넣어 섞는다. 물에 따라 술맛과 장맛이 다르듯이 이 식초도 또한 그러하다.
6. 저장은 공기 중에 있는 초산균이 들어가야 식초가 된다. 따라서 뚜껑을 꼭덮어 밀봉하면 안되니 공기가 들어 가도록 한지(창호지) 또는 거즈를 2중으로 해서 덮고 노끈으로 동여맨다. 특별히 주의 할 것은 오염된 공기 속에서는 좋은 식초가 만들어지기 어렵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7. 덮개 위에 10원짜리 동전을 몇 개 올려 놓아두면 된다.
8. 저장보관 방법은 직사광선이 안 비치는 비교적 온도가 일정한 곳 부엌구석이나 창고같이 한갓진 곳에 안치하는 것이 적격이다. 밀폐된 창고나 지하실 등은 좋지 않다.
9. 약 3∼4개월쯤 경과하면 식초의 1단계가 완성되어 10원짜리 동전이 청록색으로 변한다. 이때 표면에 엷은 흰 막이 생겨서 술냄새가난다. 잘 못된 것은 코를 찌르듯한 강한 술냄새가 나지만 잘된 것은 순한 냄새가 난다. 만일 이 경우에 마른 두터운 막이 생겼으면 잡균이 들어간 징조로 실패작이니 버리고 새로 다시 담가야 한다.
10. 이와 같이해서 성숙된 식초는 미숙품이니 다시 4∼6개월을 더 기다리고 , 그 자리에 절대로 움직이지도 말고 그대로 두면 드디어 완숙한 식초가 되는 것이다.

사용법
이와 같이 완숙한 것을 짜거나 걸러내서 낸 국물이 바로 과실 식초인 것이다. 그 식초를 광선이 통하지 않는 용기에 담아 보관하고 먹을 때마다 조금씩 덜어내어 3∼5배의 자연생수로 희석해서 사용한다. 순도 그대로는 너무 독하다.
식초를 짜고 남은 찌꺼기는 섬유질 기타의 귀중한 영양분이 많으므로 조금씩 나물무침, 채소 것저리 하는 데나 밥비벼 먹을 때 조금씩 넣어 사용하면 입맛을 돋군다.

곡물로 식초를 만드는 법
원료: 쌀, 보리, 밀, 옥수수, 조, 율무등 모든 곡물은 다 식초를 만들 수 있으나 우선 현미를 원료로 삼아 시작해 보기로 한다.
백미나 술찌꺼기등으로 만든 식초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데 이런 식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자기가 직접 원료를 선택하여 만들어 먹는 것이 믿음직하다.
우선 다음과 같이 소량으로 시작하여 만들어 보고 성공하면 다량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재료: 현미 500그램, 쌀누룩 250그램(현미의 1/2양) 나카야마 박사는 쌀누룩으로 되어 있지만 없을 때는 밀누룩도 무방하다. 드라이이스트 2그램 , 자연생수 2리터 이상으로 1.6∼1.7리터의 현미식초가 만들어진다.

만드는 방법
1. 현미를 물로 씻어 불순물을 제거한 뒤 12∼24시간 동안 더운물에 담가둔다.
2. 찜통으로 약 80분간 찐다(찜통으로는 김이 많이 빠져 영양 손실이 많으니 압력밥솥에 현미밥을 찌는 것이 제일 좋다. 현미도 씻어서 물에 오래 담그면 영양분이 손실되니 씻어서 곧바로 압력솥에 찌는 것이 가장 좋았다.
3. 현미밥 + 누룩 + 이스트를 절구에 담고 떡방아 찧듯 잘 찌어야 한다.
4. 용기에 담고 질이 좋은 자연 생수를 타서 죽을 만들어 고루 젓고 뚜껑은 한지(창호지)나 거즈를 이중으로 쌓아 덮어 노끈으로 동여맨다.
5. 저장은 과실식초를 만들 때와 같은 방법으로 한다.
6. 약6개월이 지나면 위에 올려놓은 동전이 청록색으로 변해서 현미초의 1단계가 완성된 것을 예고해 준다. 다시 4∼6개월간 그 자리에 그대로 움직이지 말고 놓아두면 현미식초가 완성된다.

과실식초와 곡물식초의 큰 차이
과실식초는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구연산이나 사과산등이 곡물식초보다 월등하게 많다. 반면에 곡물식초는 단백질이 과실식초보다 10배이상많다. 따라서 두 가지를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식초는 식품임과 동시에 최고의 자연 약재인 것이다. 식초를 열심히 먹으면 약을 일체 복용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품질이 좋은 식초를 먹어야 한다.
시중에서 여러 종류가 나돌고 있지만 모두가 믿을 수가 없으니 내 손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고장의 고유식초는 어떻게 만들었는가 하고 옛날부터 여러 대를 겨쳐 전통으로 내려오는 식초가정을 수소문하였더니 가정집들은 집에서 식초를 앉치기가 까다롭고 정성을 드려 식초를 안쳤다 하더라도 실수하면 버리는 예가 많고 잘된 식초도 내동 잘 먹었다가도 가정에 연고가 있다거나 노여움을 끼치면 식초가 되집혀서 버리게 되는 사례가 많아 아주 보관하는 일이 극히 힘이든다고 하는 미신을 지켜왔다. 이것은 과학적으로 만드는 과정과 관리보관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오죽 하면 어느 한 가정에서는 며느리가 이웃집의 아가씨가 병이나서 식초를 먹으면 낫는다는 말을 듣고 식초를 얻으러 온 것을 거절을 못하고 조금 준 것이 그만 식초가 노여움을 타서 변질되어 버리는 바람에 시어머니에게 크게 꾸중을 듣고 일시 친정으로 쫓겨가는 웃기는 소동이 벌어진 일까지 있었다는 것이다.
요즈음 시중에서 각종의 식초가 허다하게 판매되고 있으니 구태여 만들기 까다로운 식초를 만들어 먹을 필요가 있느냐고 하면서 식초 만들던 것을 폐지하였다고 한다. 문명의 이기로 말미암아 전통의 민속식초 자체가 사라졌다. 식초면 다 식초인가? 식초의 진미와 진가를 알지 못함을 개탄한다.
우리는 기어코 고유의 전통 식초를 만들기를 되살려서 가정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식초를 만들어서 먹어야 한다.
일가족 나가서는 온 국민의 건강과 장수의 열쇠는 가정주부의 손에 있다.이와 같은 막중한 책임을 짊어진 주부들이 서로 硏究하여 믿을 수 있는 식초를 각기 정성을 드려 만들어 온 家族에게 健康하며 長壽하도록 이바지하는 것이 장한 현모양처라고 보겠다.
전국의 각처에서 주부들이 世界에서 第一 가는 最上의 우리 생수로 식초를 만들어서 家族에게 물론 全國에 보급한다면 世界에서 現在 最長壽를 자랑하는 나라가될 것이다.
日本을 압도하고 금수강산의 우리민族이 世界의 최장수국이 이루어지리라는 확신 하는 바이다.



현미식초는 농작물에 무공해 농약이다
식초가 좋은 줄은 문헌을 통하여 알았고 각방면으로 실험을 통하여 뛰어난 좋은 것임을 깨닫고 느끼면서 經驗을 하므로 써 식초에 대하여 신기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나 혼자만 알고 용하기보다는 겨레에 널리 알리고자 가까운 친지를 만날 때나 모임 자리에서 식초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유익함을 설명하였다.
이 설명에 감희하고 즉시 실행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어느 친구는 말하기를 식초가 그렇게 좋다면 식초가 출현된지가 3천년에 가까운 이제껏 그 위력이 알려지지 않고 있었다는 것이 의심스럽다고 하면서 비웃는다.
옛날에는 단순하여 식초에 대한 연구가 별로 없었고 세월이 흐르면서 역대 학자들이 실험의 경험을 쌓아 20세기에 이르기까지 한가지 한가지 발명한 것이 지금에 와서 종합하여 발표된 것이다.
어느날 농촌에서 영농하는 친구가 심방 하였다 반가이 맞고 정담중에 식초에 대한 화제가 나왔다 식초가 인체에 좋다고는 하면서 내가 경험하기로는 문헌을 주니 그분이 받아보고 감탄하면서 말하기를 자기는 유기농법으로 밭작물에 독성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人體에 해가 없는 유익한 유기체농약을 써서 무공해 농작물을 생산하여 서울로 수용가에 공급한다고 하였다.
물론 유기체 농약에는 현미식초도 사용한다.
유기 농법에 현미식초로 농작물의 병충해를 방제 방법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1 살균. 살충제에 현미식초는 강력한 살균제이자 살충작용도 커서 유기농업에서는 소중한 약제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질병이나 해충에 대한 방제시 항상 물 20 L당 80 ∼100 cc를 혼합하여 살포하는 데 장마후나 겨울철 하우스 작물과 같이 잎이 약할 때는 80 cc를 혼합하며 잎이 건강할 때는 100 cc를 사용함이 좋다. 잎이 약할 때 많이 타면 잎의 둘레가 말려들게 된다.
2. 진딧물 응애방지에는 바이오효소 1봉 +흑설탕 100g + 마그네슘 500g +현미식초 800cc +물 200 L의 균액을 4일 간격으로 2회정도
3. 육모시 건묘육성. 육모나 정식후 1개월까지는 600평당 바이오효소 1봉(30 g) +흑설탕 100 g + 물120 L(6말) + 헌미식초 480 cc의 균액을 7일 간격으로 3 ∼4회 살포해준다.
4. 과수나 과채류의 개화시에는 10 % 개화시와 만개시에 바이오효소 1봉(30 g) +흑설탕 100 g + 물 200 L (10말)의 균액을 꽃에 고루 살포 해주면 수정과 비대가 촉진되고 낙과가 없게 된다.
5. 서리치해, 냉해회복,서리를 맞았을 때는 아침 해뜨기 10시전에 바이오효소 1봉(30g) + 흑설탕 100g + 물 200L(10말) + 현미식초 800cc +나르겐 200 g의 균액을 600평의 작물 잎에 고루 살포해주면 깨끗하게 회복된다.
과수원과 같은 많은 면적일때는 서리맞기전에날 오후 3시경에 위와 같이 배합하여 만든 균액을 고루 살포해주면 저녁에 서리를 맞아도 거의 피해를 보지 않는다.
6. 노목이나 병든 나무나 동해로 죽어 가는 과수 등을 희생시키지 위한 수용액 사용할 때는 수퍼엔자임 1봉(500g) + 물 100L(5말) + 쌀겨 3kg의 비율로 합하여 나뭇가지 둘레의 80%지역을 한삽깊이로 파고 흠뻑 관주해 준후 판 자리는 토곡이나 발효퇴비로 덮어주고 잎에는 보리들뜸씨 1봉(15g) +흑설탕 50g +물 100 L(5말) +나르겐 100g +현미식초 400cc의 균액을 4∼5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해주면 완쾌 회생한다.
7. 1) 본포의 생장촉진 2)열과 방지 3)질병 예방치료 4)종자최아 처리 5)질소과다 해소 6)도복방지 7)여름 이상저온 극복
노지는 물론 하우스재배의 모든 영농과정에서 앞에서 밝힌 7종목중 어떠한 경우이든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는 300평당 보리돌뜸씨 1봉(150g) +흑설탕 50g +물 100L(5말) +헌미식초 400cc +나르겐 100g의 균액을 4 ∼5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하면 정상생육이 가능하게 되고 특히 여름철 태풍으로 인한 벼의 도복을 완벽하게 막아낼 수 있다. 유기농업법을 알고자 하면 한국유기농업환경연구회에서 발행한 유기농업백과란 책을 구하여 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초란의 효능에 놀라운 실험례
얼마 전까지는 식초를 불규칙적으로 복용해 왔지만 요즘은 규칙을 정하고 건강운동과 더불어 현미식초와 초란을 복용한다. 4월부터 9월까지는 새벽 4시에 기침하고 10월부터 3월까지는 5시에 기침해서 송월당집 2권 첫머리에 기록된 양생법의 건강운동을 한 시간동안 한다.
준비해둔 초란을 100cc잔으로 한잔에 대추차
한잔을 넣어서 마시고 3월부터 9월까지는 5시. 10월부터 3월까지는 6시에 집을 떠나 4Km 되는 거리를 산책한다. 남다리에 접어들면 뒷걸음으로 250걸음으로 그 다리를 다 걷는다. 매봉재에서 오르기까지는 40분이 소요된다.
매일 만나는 등산객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건강운동과 심호흡을 하고 등산객과 담소를 나누면서 40분간 걷는다. 산을 내려와 석교동 구석파 앞에서 이홍규댁이 주단폭포상을 경영하는 부영상회에 들러 율무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눈다. 집에 돌아오는 시간은 사계절에 따라 다르다.
아침식사는 전혀 하지 않고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 100cc+ 현미식초를 식초병 마개뚜껑에 1컵을 따라 놓고 백화꿀 1수저를 넣어 혼합하여 마신다.
오후 1시쯤 점심식사후 물을 마실 때 물을 맥주 컵으로 반컵정도에 현미식초를 식초병뚜껑 하나에 따라 혼합하여 마시고 초꿀, 요구르트를 아침에 마시던 것과 같이 만들어서 마신다. 식사는 현미 백미를 반반씩 섞어서 식사를 한다.
7시에 저녁식사를 마치고 점심때와 같이 초물과 초꿀,요구르트를 혼합하여 마신다.
다음에는 시간이 허락하는 데로 시내를 1주일에 2Km를 걷는다. 저녁 8시 20분경 집에 돌아오면 샤워를 하고 TV를 보면서 복부마찰을 한다. 복부마찰은 아내가 1시간동안 해준다. 복부마찰은 30년전부터 현재까지 해 내려온 가전비법이다 이 비법으로 복부의 만병을 치료, 혹은 예방을 한다. 9시 뉴스를 시청한 후 새벽에 초란 대추차를 만들어 마시던 데로 한 컵만 마시고 취침을 한다. 초란 대추차는 부부가 같이 마신다. 아내의 건강도 좋은 편이다. 부부가 해로하면서 살면서 둘 중에 하나가 건강하지 못하면 이것이 큰 불행이다.
초란을 만드는 방법은 앞장에서 말한 것과는 달리 유정란을 큰 유리항아리에 두 판을 정결히 씻어서 물기를 말려서 넣은 다음 에 현미식초(산도 7%) 용량 5홉(4.45병)을 넣어 계란이 충분히 잠길 정도니 계란의 크고 작은 정도에 따라 식초의 양을 더 넣을 수 도 있고 덜 넣을 수도 있다. 계란이 흠뻑 잠길 정도로 넣어야 한다. 다음에 뚜껑을 꼭 덮고 1주일 가량 둔 후에 뚜껑을 열고 보면 계란의 단단한 껍질이 다 녹고 속껍질만 흐물흐물거려있다. 그 속껍질을 터트려서 모두 건져내고 이에다 백화꿀을 초란 전량의 15%정도 넣어 혼합한 다음 고운 체에 걸려 받쳐서 골고루 혼합시켜 오렌지쥬스병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매일 조석으로 마셨다. 한 개씩 만들어 때마다 마시는 것 보다 편리하였다.
95년도 이전은 현미식초, 감식초 등을 마실 뿐 초란은 유정란을 구하지 못하여 간혹 농촌에 부탁하여 구하는 대로 초란을 만들어 먹다 말다 하였다.
백방으로 유정란을 생산하는 양계장을 소수문하여 소재를 파악하여 공주시 우성면 기산리 전화0416-52-2208 주인 염두환씨 였다.
주소를 알고 95년3월31일에 찾아가서 다섯판을 사다가 자식들에게 나누어주고 초란을 만들어 96년 2월7일부터 본격적으로 마시기 시작하였다 1개월후 부터는 신체의 컨디션이 양호하고 육신의 뼈마디가 부드러움을 느끼게 되었고 몸전신과, 피부가 윤택하였다.
5월로 접어들면서 부터는 획기적으로 기력과 정력이 왕성함을 느끼고 젊음을 과시하는 기분이었다. 경계할 것은 기력과 정력이 왕성해졌다고 해서 늙은이가 분수를 모르고 오버푸레이를 함은 엄금이다. 향락을 즐기기보다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기력이 노익장 왕성해야 한다. 매사에 용기가나고 소심은 사라지고 마음이 대담해지면서 모든 일에 자신감을 느끼게된다. 80에든 노인네가 매일 새벽에 등산을 하고 가끔가다 원정등산을 하면 기분이 상쾌하고 젊은 기분이다.
젊은 등산객들이 만나는 분마다 '노인 어르신 오래간만에 등산하셨습니다. 건강하시군요 ' 라고 하는 인사를 받는기분은 마냥 즐겁다.
어느 친구는 말하기를 계란을 오래 먹으면 과잉섭취가 되어서 절대로 그런 일은 없다 일반사람의 하루에 계란섭취량이 3개가 적당량인데 반하여 초란복용량은 하루에 한 개분량밖에 아니되고 또한 식초로써 계란의 콜레스테롤 성분이 알칼리성으로 중화 시켜 주니 1년은 고사하고 1생을 두고 장복하여도 무관하다.
젊은 부인과 생활하는 윤모 친구는 내말을 듣고 유정란을 구할 수가 없어 무정란으로 초란을 만들어 5개월간 먹었는데도 그 효능이 탁월하였다고 과시하였다.
하지만 유정란 만은 못하다 신모 친구는 유정란을 구하여 초란을 만들어3개월간 먹었는데 기력이 왕성하단 말을 들었다.
이 신기한 정력보강제를 여러 친구들에게 권장해 보았지만 이들 실행하는 사람이 드물었고 사람들의 마음가짐이 수입약제를 사용하여 만든 정력제라야 큰 효과가 있는 줄 알고 또한 고가격 약제라야 쓰면서 그까짓 식초계란 정도로 무슨 큰 효과가 있겠느냐고 경시해버리는 경향이 있지만 절대로 경시하지 말고 실행하기를 권장을 드립니다.

****미국 한 대학교 교수가 세계에서 제일 많이 장수하는 노인 마을를 조사하였는데 그 마을에서는 노인들이 신 것을 즐겨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