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콜리싹에서 발견된 항암물질
싹이 튼지 3일된 브로콜리에서 다 자란 브로콜리에서 발견되는 양의 20∼50배 정도의 화학 방어물질이 발견되었습니다. Paul Talalay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브로콜리싹에서 얻은 추출물을 5일 동안 20마리의 암컷쥐에게 먹이고 발암물질에 노출시킨 결과 대조구의 쥐에 비해 암발생률이 낮았고 걸리더라도 암의 진행이 느렸다고 하네요.
성장기 아이나 뼈가 약한 사람에게 좋은 순무채소중에서 칼슘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성장기 아이나 골질이 약한 사람에게 좋은 채소입니다. 치아와 뼈의 성장을 원하는 사람은 민들레, 당근과 혼합하여 즙을 마시면 되는데요. 민들레에 들어 있는 마그네슘과 순무에 들어있는 칼슘, 그리고 당근의 요소들이 합쳐져서 뼈조직을 강건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거담제로 좋은 무무새싹은 실제로 다 성장한 무보다 더 많은 BTU(열량단위)의 열을 생산합니다. 확실히 거담제인데요. 호흡관의 점막을 제거해서 감기, 기관지염, 백일해와 천식같은 만성병에 좋습니다. 또한 무 씨앗과 새싹을 갈아 발을 씻으면 머리의 충혈이 완화됩니다.
머리카락을 잘 자라게 하는 알팔파
알팔파에 많은 엽록소는 혈액과 심장질환에도 좋지만 호흡곤란과 불쾌감을 회복시키는 데에 특효가 있습니다. 당근과 상추즙과 혼합하면 모근에 아주 좋아서 머리카락이 놀라울 정도로 잘 자라게 됩니다.
성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새싹
최근 미국의 메릴랜드주 벨츠빌 소재의 한 농업실험소에서의 연구결과, 소들의 먹이에 매일 5파운드의 귀리싹을 섞어 먹였는데 놀랍게도 5일만에 우유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번식력을 잃어버린 소가 수태를 한 사실이 보고되었습니다. 이러한 연구의 초점은 먹거리에 새싹채소를 충분히 포함시키면 성 기능이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죠.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새싹
새싹채소는 신체에 쉽게 소화되고 다량의 저칼로리 액체 영양분을 제공하는데요. 신체 내부의 자체 정화능력이 싹과 싹의 즙으로 자극되면 전반적인 신진대사가 원활해 지기도 하며, 특히 무, 호로파, 배추, 알팔파, 클로버싹은 체중 감량에 특히 좋습니다.
최고의 영양 보고 새싹
단백질은 아미노산이라는 덩어리가 만들어지면서 생성되는데 인체에는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필요하다. 새싹채소는 이 모든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노화를 막아주는 새싹
새싹채소에 들어있는 산화방지제와 다양한 왜래 식품효소들은 노화를 방지해줍니다. 비타민A,C,E 등의 산화방지제는 혈액 내 지방의 산화를 방지하며 효소는 인체의 소화기에서 식품을 분해하여 인체가 영양분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을 합니다..
기록에 남아있는 싹의 의학적 효능
중국인들은 5,000년 전에 콩의 싹을 섭취한 것으로 고서에 기록되어 있으며 16세기의 '본초강목'에는 엽중, 변비, 류머티즘 치료에 틱월한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펌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