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연(蓮)의효능, 상식) 연을 알면 내 몸도 건강할 수 있다 !

정만호 2015. 6. 30. 18:24

 

 

 

 

 

(연연(蓮연(蓮)의 효능)의 효능 효능, 상식)

 

연을 알면 내 몸도 건강할 수 있다 ! 

 

 

 

 

 

 

‘여름에 연꽃이 처음 필 때, 아침이면 피어나고 저녁이면 오므라든다. 

 운이는 작은 비단 주머니에 엽차를 조금 싸서, 

 

저녁에 화심(花心)에 놓아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이것을 꺼내서

샘물을 끓여 차만들기를 좋아했다. 그 차의 향은 유난히 좋았다.’

 

영양·건강만점 ‘연’

 

 

 

 

 

심신 안정·피로회복에 좋아…연근, 고혈압·숙취해소 도와

 

연은 관상용과 식용 품종이 따로 있다. 식용 품종으로는 〈지나종〉과

〈비중종〉 〈한국종〉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지나종〉을 많이 재배한다.

 

연근의 주요 영양소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철·비타민 등이다.

 

 

 

 

 

 연근 한뿌리는 레몬 한개와 맞먹을 정도로 비타민이 풍부하며

 피로 해소와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수험생에게 좋다. 

 

 게다가 필수아미노산인 레시틴이 들어 있어

 간 기능을 활성화해 숙취 해소에도 일품이다.

 

 

 

잎, 부기해소…꽃은 숙면효과

 

연근 껍질을 벗기면 검은색으로 변하는 것은 점막 조직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는 타닌과 철 성분 때문이다. 특

 

히 연근의 끈적끈적한 물질인 뮤신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 저하와 위벽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한편 연잎은 감칠맛이 나는 글루타민산과 알기닌 등이 들어 있어

 차로 끓여 마시면 좋다. 출산 후 몸이 부었을 때 연잎차를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한방에서는 출혈이나 야뇨증을 치료하는 데 이용하기도 한다.

 

 

 

 

연의 열매인 연밥을 두고 〈본초강목〉에서는 “기력을 왕성하게 하고

 모든 질병을 물리치며 수명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풋연밥은 사각사각 씹히는 맛이 좋고 잘 익은 것은 고소해 밤맛과 비슷하다.

 

연밥은 예부터 가슴 두근거림과 불면증·불안·

 어지럼증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이용했다.

 

 

 

 

 

 

 

또 흰색 연꽃이나 연분홍색 연꽃은 관상용으로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

 

게다가 은은한 향이 있는 연꽃의 정유 성분에는

진통 완화와 항경련·항우울·숙면 효과가 있다.

 

 

 

 



“뿌리·잎·꽃 버릴게 없는 으뜸식품”

“연근·연잎 가루를 음식에 넣으면 맛은 물론 저장기간이 향상됩니다.

 

 

                         연은 대단히 유용한 식물로 식용 또는 약용으로 이용되었다.

식용으로 이용된 것은 연근·연밥과 연잎이다.

 

 

 


연근은 개성 있는 민속식의 하나이다.

연근으로는 연근정과 연근저냐·연근 죽 등을 만들었으며 또 우분()이라고 부르는

녹말을 얻어 이것으로 경단도 만들고 갈탕()처럼 만들어 마시기도 하였다.

 연밥으로는 연밥장아찌·연밥죽·연자당() 등을 만들었다.


어린 연잎은 살짝 데쳐서 쌈을 싸 먹었는데 이것을 연화포(蓮花包)라 하였다.

 또 찹쌀과 누룩을 버무려 연잎을 켜켜이 넣든가

연잎에 싸서 익혀 연엽주().



 

 

          

 

 

 

 

 

 

 

 

출처 : 건강의 터전 내일의 향기
글쓴이 : 정아(靜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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