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싹의 효능



제가 재배하여 즙으로 먹지않고 뿌리채 다려 먹습니다 한판이 일주일 분 입니다
그냥 물대신 음용합니다 숭녕의 맛입니다 밀싹이 건강에 좋다고 메스컴에 널리 알려진바 확인해 보시고
특히 당뇨계신분 다려 복용해 보십시요 몸의 많은 차이를 느끼실 것입니다 공복이 계신분은 공복도 없어질것입니다
밀, 보리 등 곡류의 새싹은 마디세포가 생겨 줄기로 자라기 전에는 채소와 같은 영양성분을 갖으며 알곡과의 성분이 전혀 다르다. 예를 들어 밀싹에는 단백질이 100g당 23g이 들어 있으나 통밀가루에는 13g밖에 들어 있지 않다. 또한 밀싹에 23.000iu나 들어 있는 비타민A가 통밀가루에는 전혀 들어있지 않으며 “천연의 녹혈”이라 불리우는 엽록소의 경우 밀싹에는 543mg이나 들어 있으나 통밀가루에는 전혀 없다. 일부 자연건강연구가들은 밀싹은 서양인의 체질에 맞고 보리싹은 동양인의 체질에 맞을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가설을 내놓고 있으나 현재까지 이에 대해 입증된 바는 없으며 영양소면에서 밀싹과 보리싹은 거의 같으나 밀싹은 생즙으로 마시기에 부드럽고 풍미가 뛰어나나 보리싹은 맛이 독하여 대개 분말화하여 물에 희석하여 마시고 있어 건강을 위한 용도로는 밀싹을 보다 애용하고 있는 것이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의 일반적인 현상이다.
활력제 곡류의 새싹은 생장력과 영양소면에서 일반채소의 새싹에 비해 매우 탁월하다. 집에서 밀싹을 키우면, 밀싹을 하나만 꺽어도 집안 어디에서나 느끼도록 독특하고 강한 향을 내뿜는다. 빈속에 밀싹즙을 마시면 20분도 안되어 동화되며, 일반채소를 씹어 먹을 경우 소화되려면 2~3시간이 소요되나 밀싹즙이 주는 활력은 하루 종일 지속된다.
영양제 밀싹과 보리싹즙은 독성 부작용이 없이 음용할 수 있는 완전식품이다. 우리 몸의 생명활동에 필요한 대부분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효소도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진 SOD효소를 비롯하여 30여종을 포함하고 있으며 엽록소도 어떤 채소보다도 풍부하다. 밀싹 1kg의 영양 가치는 일반채소 23kg에 해당할 만큼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조혈제 사람의 혈색소와 채소의 엽록소는 분자구조가 매우 비슷하다. 뚜렷한 차이점은 엽록소는 중심원소가 마그네슘이라 초록색이고 혈색소는 철분이라 붉은색이라는 점이다. 엽록소는 해로운 이산화탄소를 분해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능력이 있다. 이러한 능력은 산소가 있으면 살 수 없는 혐기성 박테리아의 활동과 증식을 억제한다. 지구상의 가장 완벽한 조혈물질로 평가되는 밀싹즙은 섭취하자마자 적혈구를 만들어 내며, 혈압을 정상화 하고 건강한 조직세포의 성장을 돕는다.
정화제 밀싹즙은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면서 임파계를 청소한다. 몸 안에 상처가 있거나 관절염 등 좋지 않은 부분이 있을 때 이 부분의 임파에 특별히 점액질이 축적하게 된다. 밀싹즙은 점액질을 분해하여 배설되도록 함으로써 증상을 완화, 치유되도록 한다. 일본의 하기와라박사는 밀싹, 보리싹즙의 추출물이 살충제 말라티온의 농도를 두 시간만에 100ppm에서 19ppm으로 떨어뜨림을 관찰하였다.
치료제 밀싹즙은 점액질, 산성결정체 숙변을 제거하여 체내 독소를 없애주고 항산화력이 매우 강해 암, 고혈압, 당뇨, 아토피 등 각종 생활습관병을 다스린다. 즉 밀싹즙은 분명하면서도 신속하게 노폐물을 제거하면서 동시에 최상의 영양을 공급해 준다. 한편 밀싹즙은 습포나 세정제 등 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부비강염으로 코가 막혔을 경우 코에 몇방울 넣어 준다든지, 비듬을 제거하기 위해 머리에 발라 주거나, 또는 메이거나 상처난 곳에 발라 주거나 해독을 위해 물과 함께 섞어서 관장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